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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 (19)
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진리가 없는 믿음은 인지부조화에 의한 오류일뿐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
[오두막 - 윌리엄 폴 영] 당신이 하나님을 만난다면? 내가 고3때 베스트셀러. 그걸 이제서야 읽어보게 되었다. 원래 서점이랑 별로 안친한데 요즘들어 아주 조금 친해졌거든.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한 때 최고 기록의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세운 이 책이 보이길래 집어들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나는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 전혀 알지 못한 체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오두막을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부러워서! 딸을 잃은 거대한 슬픔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하나님을 억지로 부인하며 살아온 매켄지에게 친히 찾아오신 하나님. 하나님은 맥을 딸을 잃었던 장소인 오두막으로 초대했다. "매켄지, 오랜만이에요. 보고싶군요. 당신이 함께 하고 싶다면 다음주 주말에 오두막에 있을게요. - 파파..
신, 삶과 죽음에 대한 인간의 고뇌는 중세를 넘어 전인류의 보편적인 양상신의 존재와 구원, 삶에 대한 철학을 표현한 잉마르 베리만의 흑백영화, 제 7의 봉인. 전문가의 평이 9.0에 달하고 '아름다운' 철학적 여정을 그린 영화라고 칭송을 받는 영화이다. 리뷰에 앞서, 필자는 개신교임을 밝히는 바이다. (영화정보 - 씨네21) 중세시대 페스트가 창궐하고 모두가 죽어나가던 그 시절, 죽음을 맞서는 7명의 각기 다른 사람들을 잘 그려낸 영화이다. 십자군으로 나선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막스 폰 시도우)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죽음의 사자를 만나 사자에게 체스게임을 두자고 제안한다. 체스게임을 두며 시간을 늦춰가며 기사는 신의 존재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길 원했으며, 삶에 대한 철학적인 고뇌에 빠져들게 된다...
세기에 걸쳐 끊이지 않는 기독교의 성령사역, 신비주의에 대한 토론 교회 안에서는 방언의 은사나 통변의 은사, 치유의 은사 및 예언의 은사 등 이성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현상들이 실제 일어난다. 이는 성령님의 능력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며 우리는 이것을 '성령사역'이라고 하며, 이는 중세시대의 '신비주의'와 같은 양상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신비주의, 혹은 성령주의는 예나 지금이나 수많은 토론의 장을 열었으며 그 끝은 아직도 보이지 않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우리가 이 성령사역이나 신비주의의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판단할 수가 없다는 주장이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1) 고대의 바리세인 부터 시작하여 유대인들과 카톨릭교..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고나서 - 진화론 속의 창조론적 사고"나는 진화론 속에서 창조주의 위대하심을 느꼈지" * 필자는 20여년간 교회에서 배운 창조론과 대한민국 교과과정에 입각한 진화론 밖에 배우지 않았기에, 매우 편파적인 기독교적 관점을 가지고 있음과 얕은 지식 아래의 '논리글'이 아닌 '감상문'을 쓰고 있음을 밝히는 바 입니다. (image - "Origin of Species - Darwin", Wikipedy.com) 성경을 믿는 사람으로써 진화론에 대해서 할 얘기는 매우 많다. 필자는 사실, 다윈의 종의 기원 책을 짚어 들고나서도 내가 과연 이걸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을 정도로 매우 편파적인 기독교적 관점을 가지고 있음을 밝힌다. 하나님이 무엇보다도 사랑하시는 인류가 한낯 원숭이..
365일 부활절, 매일매일 부활의 기쁨으로♪종교가 세상을 지배하던 중세시대에 신앙의 자유를 주장했던 토마스 홉스는 이런 말을 했다. 신앙은 신의 선물이며, 사람이 줄 수 있거나 보상을 약속함으로써, 혹은 고문을 하겠다는 위협을 통해 빼앗을 수 있는 그런 것이 결코 아니다. - Leviathan, Thomas Hobbs그렇다! 신앙은 신의 선물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지 못하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만 선택받아서 좋다는 것이 아니다. 내가 믿겠다는 의지로 인해 하나님을 믿은 것이겠지만, 그 믿음마저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 그렇기 때문에 날 만나주신 하나님께 감사, 평생 감사 :) 특별히 부활주일을 맞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예수님그가 찔림은 우..
리바이어던 - 토마스 홉스 : 절대권력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그리고 근현대 교회의 세력에 대해서영국의 철학자 토마스 홉스에 의해 지어진 권력과 정치에 대한 홉스의 이론과 당시대의 비판이 담겨 있는 책이다. 당시 영국의 군주제와 공화정을 넘나드는 정치적 격변기를 살았던 홉스는 공화정, 민주적 성격을 띤 군주제를 지지하고 있다. 당시 정치체계가 군주제 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종의 합리화에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그가 민주정의 도래와 합리성에 대해 적극 수용하고 있었음이 사실이다. 리바이어던은 성경속에 나오는 무시무시한 괴물로 강력한 군주를 말한다. 홉스가 말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개개인의 이익에 따라서 행동하는 인간들의 자연상태는 무질서하기 때문에 '만인과 만인의 투쟁'의 상태에 놓이게 되나, 각각..
각종 이단 출현은 물론이요, 같은 교회 내에서도 사소한 것 하나하나 의견이 분분하니 도대체 무엇이 맞는 말인지 알 수가 있어야지. 근래에 들은 것들 중 이해가 안되는 기독교 이슈에 대한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사라진 언약궤와 살아있는 예수님의 보혈 사라진 언약궤를 찾은 곳은 예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신 골고다 언덕 (실제로는 평지) 바로 아래 지하동굴이였다고 한다. 그 동굴을 연구해보니, 동굴에 스며든 피가 있어 이스라엘의 한 연구기관에 의뢰를 했다고 한다. 연구기관은 이것은 사람의 피라고 했는데, 이미 죽은 피여서 DNA검사는 불가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뢰자는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했고, 연구기관은 이 피를 조사하던 중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 피는 여전히 살아있으며 ..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막스 베버: 우리는 세상을 바꿀 꿈을 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막스 베버는 자본주의가 창궐하게 되면서 프로테스탄트가 상대적으로 카톨릭보다 부유해진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발견하고 그에 대한 논리를 폈다.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논리인데 이는 종교적 색깔을 지닌 책이 아니며, 개신교가 가지는 윤리적 특성과 자본주의의 특성을 비교분석해 놓은 논리이다. 칼뱅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는 세상적인 성공을 목표로 두지 않는다. 카톨릭 시대에 우리가 가진 숙명이라면 검소와 절제, 율법을 최대한 지키며 사는 삶이였지만, 칼뱅이 주장한 우리의 소명은 직업소명이었다 - 주어진 직업에 최선을 다하는 것. 하지만 절대 돈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
Lifehouse - Everything (Skit) Find Me Here 저를 봐주세요 Speak To Me 저에게 말해주세요 I want to feel you 당신을 느끼고 싶어요 I need to hear you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싶어요 You are the light 당신은 빛이에요 That's leading me 그건 저를 이끌죠 To the place where I find peace again. 다시 안식을 누릴수 있도록 You are the strength, that keeps me walking. 당신은 내가 걸을 수 있게 해주는 힘이에요 You are the hope, that keeps me trusting. 당신은 내 믿음을 지켜주는 빛이에요 You are the light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