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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logging/Booklog (20)
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Quotation 자유란 진리와의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점진적인 과정. 예수는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의 손에 맡긴 채, 자신이 갈길을 찾아냈죠. 날수잇도록 창조된 새가 잠시 땅에 앉아 쉬는건 자신의 능력범위안에서 스스로를 제한하는것, 그 반대가 아니다. 사랑받도록 창조된 인간이 사랑받지못하는것처럼 사는건 자신을 제한하는 것. 날수있는 천성을 잊지않고 지상에서 지내는 ㅡ 하나님인 채 인간으로 우리곁에 어신 예수님 ㅡ 하나님과 당신과 함께 계시다 "임마누엘" 인간은 자신의 한계로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 안에서 정의된다. 권력과 독립성에의 의지? 니체 체계의 이익과 유지를 위해 생긴 권력 권리는 관계를 하지 않으려고 만들어낸 것... 영혼의 정원 엉망진창이면서 동시에 믿을수없을정도로 훌륭햇다 더군다나..
군주론 - 니콜로 마키아벨리 : "이것이 권력이다" 마키아벨리는 이탈리아의 사상가로, 한 때 정치계에 한 획을 그었으나 정권이 바뀌면서 은둔하며 마키아벨리즘을 확립하였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이전 2000년 동안 다른 여러 철학가들과 사상가들에 의해 논의되어온 도덕정치에 반기를 든 이론으로, 철저한 현실주의를 반영한다. 전반적으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전 현인들의 선과 정의가 정치의 이상향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마키아벨리는 힘과 지혜(교활함)를 기반으로 한 상황에 맞는 처세와 단호함이 권력유지의 필수조건이라고 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힘이란 군사력을 의미하며, 국력은 군주가 군대의 최고사령관인 자국군대에 그 힘이 있다고 주장한다. 마키아벨리가 말하는 정치는..
언어와 사고의 관계 - 언어는 사고를 제한하는가? 언어결정론은 언어가 사고와 세계를 제한한다는 이론이다. 많은 언어학자들이 언어의 한계가 사고의 한계를 나타낸다고 주장하고 있다. 훔볼트는"언어는 사고를 형성하는 기관이다. 철두철미 정신적이고 내면적인, 말하자면 거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지적 활동은 음성을 통해서 말로 외면화되며 감각으로 지각될 수 있게 된다. 그 때문에 지적 활동은 언어와 하나이며 분리될 수 없다. 그러나 지적활동은 또한 그 자체로 말소리와 결핟되어야 하는 필연성에 얽매여 있다. 그렇지 않으면 사고는 명료하게 될 수 없으며, 표상은 개념으로 될 수 없다. 사상, 발성기관 및 청각과 언어와의 뗄 수 없는 결합은 영원불변하게 더 이상 해명될 수 없는 인간 본성의 원천적인 조직 속에 존재한다..
[요약] 밀의 자유론(John Stuart Mill - On Liberty)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 - - 영국의 철학자, 경제학자, 공무원(정치인)- Jeremy Bentham의 utilitarianism의 지지자- 엄격한 교육환경에서 자라났고,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아옴 - 영국의회에서 처음으로 여성의 투표권을 주창한 사람- 노동조합과 farm cooperatives 등 사회개혁을 강력하게 지지함- Considerations on Representative Government (정부) 개혁 주장 (single transferable vote, 투표권확대, 비례대표제 등) On Liberty (자유론)- Utility의 원리에 입각해있음.- 자연상태에서의 완전한 자유가 아..
여자 20대, 10년 후 명함을 준비하라 - 사키야마 미유키 개인적으로 이런 자기계발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선물받아서 읽어보았다. 읽고나선, 읽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흔한 자기계발서이고, 흔한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여성자기계발서이다. 나자신을 사랑하라거나 할 수 있다고 의욕을 고취시켜주는 책 중 하나이다. 하지만 내가 읽고나서 와닿았던 점은, 나는 나를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걸까?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게 뭘까? 가장 궁극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문제인데, 나는 그걸 찾다가 말아서 아직도 방황중인 것 같다.해매다가 해매다가 결국 잊어버리고 있었던 문제였다. 책을 읽고 나서 그 문제가 아직도 내 안에 있다는 걸 다시 상기시켰다. 책에서 독자에게 ..
다윗의 장막 (토미테니)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만을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하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행15:16) 하나님은 휘황찬란한 궁전도 아니요, 장막의 원형인 모세의 장막도 아닌, 휘장이 없고 천막 하나 띡 세워 놓은 다윗의 장막을 찾으셨다. 그건 하나님이 세우신 장막이 아니고 사람이 세웠기 때문에 무너지고 말았는데, 하나님은 그 약하고 빈약해 보이는 다윗의 장막을 제일 그리워하셨다. 다윗이 열정으로 세운 장막이기에, 진정한 예배를 위해 다윗이, 사람이 직접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서 세운 장막이기에.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있었다. 그가 언약궤를 지고 갈 때, 그는 금이나 그 안의 어떤 것이 아닌 그 위에 임하시는 파란불꽃, 즉 성령님의 ..
[팬인가, 제자인가 - 카일 아이들먼] 나는 팬이 아니다. 올해 기독교 서적 중 가장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책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카일 아이들먼의 는 우리 교회 목사님도 몇 주, 몇 달에 걸쳐서 이 책을 추천하셨다. 사실, 무슨 내용인지는 대충 알 것 같지 않은가? 팬과 제자의 차이. 대충 감이 오는 듯한 책 내용인데다가, 난 원래 주변 사람들이 막 한꺼번에 엄청 불이 붙듯이 좋아하는 것은 별로 따라가고 싶지 않아 하는 경향이 있어 책을 읽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그날 하필 쇼핑벽이 도져서 (뭔가 사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이 책을 계산대로 가져왔다. 책의 첫머리는 이렇게 시작한다. "이 책을 지금 읽고 있는 당신은 아마 두 부류 중 하나일 것이다. 예수님 물고기 스티커를 차에 붙이고 다..
[구글실전바이블-라이프해커] 구글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게 핸디캡 구글은 단순한 검색엔진이 아니다. 나의 경우, 구글이 없다면 생활이, 공부가, 일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이 발전한 현 세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찾고 싶은 정보가 있을 때 도서관을 먼저 찾아가지 않는다. 아마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은 구글일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이메일로 편지를 너머 중요한 업무자료, 과제제출 등이 이루어지고,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계정이 없으면 작동이 불가능하다. Gmail을 사용하고 싶지 않아도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계정이 불가피하게 하나씩은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에 침투해있는 가장 큰 구글의 요소들은 아마 그 둘이 아닐까 싶다. ..
[오두막 - 윌리엄 폴 영] 당신이 하나님을 만난다면? 내가 고3때 베스트셀러. 그걸 이제서야 읽어보게 되었다. 원래 서점이랑 별로 안친한데 요즘들어 아주 조금 친해졌거든.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한 때 최고 기록의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세운 이 책이 보이길래 집어들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나는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 전혀 알지 못한 체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오두막을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부러워서! 딸을 잃은 거대한 슬픔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하나님을 억지로 부인하며 살아온 매켄지에게 친히 찾아오신 하나님. 하나님은 맥을 딸을 잃었던 장소인 오두막으로 초대했다. "매켄지, 오랜만이에요. 보고싶군요. 당신이 함께 하고 싶다면 다음주 주말에 오두막에 있을게요. - 파파..
[채소의 기분,바다표범의 키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일상 일기, 블로그를 읽는 기분;)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는 무라카미의 에세이이다. 소설이 아닌, 에세이. 에세이가 소설과 다른 점은, 작가의 생각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지에 차이가 있다. 소설은 작가의 세계관이나 철학기 꾸며진 이야기로 나타나게 되지만, 에세이는 작가의 생각이 직접적으로 글로 풀어내어 작가의 생각을 보다 쉽고 편하게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다. 물론 소설보다는 에세이가 재미가 없을 수 있다. 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패션잡지에 기고하던 매일의 글을 묶은 산문집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만의 특유한 세계관이 잘 드러나있다. 그의 소설은 뭔가 가볍고 편한듯한 철학관과 문체로 그의 브랜드를 확립하고 있다. 그의 새로운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