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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아휴학했을땐 진짜 너무 외롭고 심심해서 죽을맛이었는데 막상 복학할 생각하니까 막 스트레스가 ㅜㅜ휴학하는동안 인간관계 다 끊고(?) 인간관계에서 쌓이는 스트레스 하나도 없이그냥 하고 싶은거 해보고, 나만의 시간도 충분히 가지고그랬던게 너무 익숙해졌지ㅜㅜ게다가 껄끄러운 사람들을 다시봐야한다는 생각이 정말정말스트레스...후 인간이란 참 간사해 ㅎㅎㅎㅎ감사할줄 모르고 불평은 귀신같이 다 찾아낸다니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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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예민열매를 먹엇나보다 ㅎㅎ 너무 야박하게 구는내자신이 보인당 ㅎㅎ 친구들이랑 셋이서 같이 알바를 하는데 내가 특권층이고 나랑 상황이 다른것뿐인데 왜 공감표를 못 얻어서 외로워하는지. 진짜 아무일도 아닌데 말 한마디한마디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듯 싶다... 뭐 이런저런 비교가 들어가서 그런걸수도있겟지. 어쨋든 뭐. 그리고 졸업 좀 늦게 하면 어때. 아무도뭐라고안하는데 혼자서 그렇게 스트레스.. 어떻게보면 입사할회사, 미래가 보장되어있는건 오히려 내가 아닌가? 남들과 좀 다르면 어때. 누가 직업의 귀천을 정하고 누가 가치를 다르게 매기겠어. 암튼 나는 좀 다른사람들의 standard에서 좀 벗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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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가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너무 떨리고 아무생각도 안나고 그랬었는데결신기도까지 마치고 다시생각해보니 진짜 너무너무 귀하다ㅠㅠ 너무 순수하고 예쁜 그 아이들 예수님이 얼마나 사랑하실지 부럽네 :) 나도 그 아이들같이 순수해졌으면 좋겠는데,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든간에 순수하게 '아멘~' 이라고 외치면 좋을텐데!다시 어린아이같아졌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예수님 앞에.. 올해로 세번째 선교, 다시한번 천국소망을 기억합니다.예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만 예배하고 기도만이 원동력이 되었던 순간들.하나님 저희가 뿌린 기도와 복음의 씨앗이 천국에서 열매맺길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의 예배와 찬양이 신령과 진정이었길, 오직 주님만 받으셨길 원해요..! 올해에도 찬양팀으로 선교팀에 참여하였다.난 예배팀이 좋다..
나도알아. 머리로도 많이 배웠고, 마음으로도 많이 배워서, 이미 잘 알고 있어. 누가 물어봐도 나는 아마 정답을 말해줄 수 있을거야. 하지만 .. 지금의 나는 머리는 돌아가도 마음은 굳어버린 것 같애. 영혼없는 말만 지껄인다... 목장에 가거나, 누군가와 신앙적인 얘기를 하거나, 그런건 언제든지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건,언제 가능한걸까? 내가 정말 주님을 알긴 아는걸까?내 마음이 정말 주님을 사랑하긴 하는 걸까? 어떻게 이렇게 사랑 없이 입으로만 떠들고 다니는지. 그냥, 요즘은 감정이 매마른 것 같다.살아가면서 딱히 아무 감정도 없는 것 같다.웃기고 재미는 있어도 행복은 없고,짜증나고 화는 나도 슬픔과 간구함은 없다. 선교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나는 너무너무 ..
아이폰5 충전중 감전사했다는 기사를 보고 흠칫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내 아이폰5도 그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순간 스쳤는데, 또 순간적으로 죽으면...왜 어때서...? 라는 생각이 스쳤다. 이상하게, 난 죽는게 별로 두렵지도 않고 사실 빨리 천국에 가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도, 막상 내 아이폰이 폭발하거나 하는 상황을 상상했던게 두려웠나보다.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는 없는건가? 위험에 대한 경각심은 본능적인 걸까? 갑자기뻘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대학 밴드부 동아리 공연을 갔다. 무대에서 뛰어노는 그 모습이 미치도록 부러웠다. 실력있는 보컬이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꿈꾸던 대학의 낭만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