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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구원 (4)
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스가랴 12장 10~14절]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얼마전 QT말씀이었다. 본문에서는 온땅의 각 족속이 다 ..
신, 삶과 죽음에 대한 인간의 고뇌는 중세를 넘어 전인류의 보편적인 양상신의 존재와 구원, 삶에 대한 철학을 표현한 잉마르 베리만의 흑백영화, 제 7의 봉인. 전문가의 평이 9.0에 달하고 '아름다운' 철학적 여정을 그린 영화라고 칭송을 받는 영화이다. 리뷰에 앞서, 필자는 개신교임을 밝히는 바이다. (영화정보 - 씨네21) 중세시대 페스트가 창궐하고 모두가 죽어나가던 그 시절, 죽음을 맞서는 7명의 각기 다른 사람들을 잘 그려낸 영화이다. 십자군으로 나선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막스 폰 시도우)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죽음의 사자를 만나 사자에게 체스게임을 두자고 제안한다. 체스게임을 두며 시간을 늦춰가며 기사는 신의 존재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길 원했으며, 삶에 대한 철학적인 고뇌에 빠져들게 된다...
하나님의 대사 2권 (김하중) :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가장 유명한 기독교 서적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은 '하나님의 대사'는 외교관 출신으로 아태국장과 중국대사, 통일부장관 등을 역임하신 "장로님"이시다. 목사님이 아닌 일반 평신도의 신앙고백은 수많은 평신도들에게 도전을 주는 것 같다. 김하중 대사님 또한 일반 평신도로써 특히 청년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셨다. (아니, 책을 통해 직접 도전을 주셨다기 보다는 우리가 도전을 받은거겠지?^^) 하나님의 대사 1권에 이어 하나님의 대사 2권이 2011년 초 즈음에 나온 것 같다. 나 또한 하나님의 대사 1권을 읽고 많은 도전을 받았고 많은 자극을 받았었다. 서점에 다른 책을 사러 갔다가 하나님의 대사 2편을 보고 구매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중보기도 네트..
365일 부활절, 매일매일 부활의 기쁨으로♪종교가 세상을 지배하던 중세시대에 신앙의 자유를 주장했던 토마스 홉스는 이런 말을 했다. 신앙은 신의 선물이며, 사람이 줄 수 있거나 보상을 약속함으로써, 혹은 고문을 하겠다는 위협을 통해 빼앗을 수 있는 그런 것이 결코 아니다. - Leviathan, Thomas Hobbs그렇다! 신앙은 신의 선물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지 못하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만 선택받아서 좋다는 것이 아니다. 내가 믿겠다는 의지로 인해 하나님을 믿은 것이겠지만, 그 믿음마저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 그렇기 때문에 날 만나주신 하나님께 감사, 평생 감사 :) 특별히 부활주일을 맞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예수님그가 찔림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