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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랑 (10)
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 사랑 만으로 사는... 이나영 나오는 '아는여자'라는, 소소한 영화를 봤다.어렸을 때 부터 한 아저씨를 짝사랑하던 이나영의 귀여운 스토킹과 결국에는 그 여자를 사랑하게 된 첫사랑이 생긴 아저씨의 귀엽고 소소하고 예쁜 영화였다. 심각한듯 심각하지 않고, 물 흐르듯이 소소하게 흘러가는 영화 속에서팝콘 속에서 캐러멜 팝콘을 찾은 듯이 깨알같은 유머를 선사하는 영화.훈훈하고 예쁘고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다.. 영화처럼..그냥 아무것도 없이, 사랑만으로 그렇게 살아가면 참 좋겠다..학벌이고 돈이고 명예고,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고 순수하게 마음만으로 세상을 살면 참 좋을 것 같다.. 영화속에서 이나영이 이런 대사를 한다.'살아 있구나.. 난 그냥 이렇게.. 아저씨 살아 있을 때까지만..그래도 되요..?'..
항상 내 자신만 몰아붙였었는데, 내가 깨어있지 못한 것이고, 내가 기도하지 않은 것이고, 내가 능력이 부족한 것이고, 내가 회개해야 하는 점이고, 내가 먼저 주님 앞에 바로 서있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가슴 아파하면, 그 누구보다도, 심지어 나보다도 훨씬 더 가슴 아파 하시는 분인걸.. 항상 내 자신만 몰아붙였었는데.. 왜 삶을 기계처럼 딱딱하게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했을까 왜 하나님의 뜻은 톱니바퀴처럼 틀에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했을까 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게임의 메커니즘 마냥 따뜻함이 없다고 생각했을까 하나님은 그 누구보다도 부드럽고 온유하신 것을. 하나님의 뜻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며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다는 것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의..
[파울로 코엘료 - 알레프] 나는 책을 읽었지만 여행을 했다 파울로 코엘료의 가장 최신작인 알레프. 파울로 코엘료만의 몽환적이고 매력적이고 심오하면서도 아름다운 세계관이 그를 세기의 거장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책, 연금술사, 나 또한 연금술사를 통해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을 처음 접했지만, 사실 너무 어릴 때 읽은 거라 기억도 잘 안나지만, 크면서 여기저기 곳곳에서 보이는 연금술사의 명언들, 그리고 그의 다른 작품들의 명언들이 나를 다시 거장에게로 데려가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난 뒤, 알레프를 한 번쯤 읽어보고 싶어졌다. 당신의 과거로 평화를 만드세요. 그러면 현재는 파괴되지 않을 거에요. 2010년의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는 파울로 코엘료 자신이 2006년 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한일서 4장 16절의 말씀. 사람마다 각자의 하나님이 다 다르다. 나의 경우, 나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던 그 순간을 기억한다. 성격 괴팍하고, 삶의 목표는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에 있었고, 삶의 목적따위는 없었다. 남을 사랑할 줄 몰랐고, 하나님은 알았지만, 내 목표를 이루는데 도와주시는 분인 줄 알았고, 주위에 무관심하고 사랑이랑 당최 모르던 그런 어린애답지 않은 어린애. 우물 안 개구리였던 어린애인 내가 큰 세상을 보고 세상 앞에 교만했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닫고 난 뒤, 삶의 목표와 목적이 없어 해매고 있을 때 였다. 기도는 항상 했던 거니까, 그때 내가 하나님께 구했던 것은 나의 비젼, 삶의 목표와 목적을 두고 기도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
[땅끝의 아이들-이민아목사님] 삶은 고난이 아니라 축복인 것을 사랑의 기적을 믿습니까? 내가 낳은 아이는 저 하늘나라로 보냈지만 대신 더 많은 땅끝의 아이들을 얻었습니다.얼마전 고인이 되신 이민아 목사님의 . 사실 이민아 목사님이 어떤 분이셨는지도 전혀 몰랐다. 이어령 초대문화부장관의 딸인 목사님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 어떤 분이셨는지 무슨 일을 하셨는지 전혀 알지 못했었다. 단지, 엄마가 나중에 이민아 목사님의 이라는 책을 한 번 읽어보라고 하셔서 흘려 들었는데,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는 호기심에 구입을 해버렸다. 이어령 초대문화부장관, 엘리트 부모님 밑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이민아 목사님은 검사와 변호사 일을 하시며 비행청소년들을 돌보시다가(?) 목사님이 되셔서 사역을 하신 분이다. 남들이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한국에서 만들어져 외국으로도 수출되고 있다는 뮤지컬, 이름은 한번씩 들어봤을 것 같다. 이 뮤지컬도 어쩌다보니 두번을 보았다 ㅎㅎ 초등학교 6학년 때였으니, 무려 ....9년....전.......................헐 나님 늙었네요...... 암튼, 9년전의 기억을 되살려서 한 번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예술의 세계에 눈뜨고 싶게 만들었던, 내 인생 최초의 뮤지컬 관람 - 줄거리 깊고 깊은 안개 숲 속에서 매일 매일을 즐겁게 살고 있던 일곱 난장이들의 집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나 예쁜 소녀, 백설공주. 남의 집에 와서 제 집인 양 청소를 하고 있던 백설공주는 야비치사잔악비겁악독악랄한 새엄마 왕비에게 쫓겨왔다. 일곱 난장이 중 말을 하지 못하는 막내 난장이 반달이는 ..
사랑이 빛난다는 거, 알아? 사랑은 뜨겁다, 따뜻하다라고만 생각하잖아 - 근데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빛난다? 그것도 아주 밝게 빛나 - 그래서 사람을 밝혀줘 :) 빛나는 사랑은 정말 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