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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인 (6)
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감기에 걸린 3남매에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하고 오직 기도만을 하다가 죽음을 면치 못하게 한 목사 부부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짚어봐야 할 포인트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대한기독교의 정식 자격을 얻지 못한 자칭 목사 이 부부는 한 섬에 살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온 부부였지만 대한기독교의 정식 목사 자격을 얻은 사람이 아니며 신학교를 나온 사람도 아닙니다. 섬에서 나와 사건이 일어난 그 동네로 이사를 오면서 개척(목사님이 아닌데 이 용어가 맞을까요?)을 한 자칭 목사입니다. 뿐만 아니라 살던 섬의 원래 다니던 교회 또한 정식 교단에 속하지 않은 교회입니다. 그 교회 목사님은 교단이나 교파에 속하지 않고 오직 말씀에 근거한 믿음을 강조합니다. 교단에 속하지 않고 말씀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
두 명 이상이 모여 하나님을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분명히 그 기도회에 임재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을 부르짖을 때"이다. '기도회'라는 이름을 가진 인간적인 모임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 기도회는 무엇을 위해 모였으며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가. 기도회나 찬양집회 등, 예수님 없는 예배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정말 '사탄도 신경 안 쓰는' 예배들이 너무 많다. 나는 개인적으로 찬양을 정말 좋아하며, 찬양은 내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로 귀하고 소중한 선물임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최고로 귀하고 소중한 선물이기도 하다. 찬양이야말로 하늘 문을 여는 열쇠이며, 음악은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자 천국에서 온 메세지라고 생각한다. 예배에 앞선 찬양은 예배를 드릴 준비를 하는 시간임과 동시에 성령님과 ..
교회커뮤니티에서만 자라왔고, 주변 사람들, 제일 친한 친구들, 그냥 어울리는 친구들 까지 전부 크리스천이였던 내 삶에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아직 대학생인데도 불구,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크리스천들만 있는 나의 인맥이 부질없다거나 그런 뜻은 아니지만, 이리저리 둘러보니 정말 편협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한마디로 내 인간관계는 완전 엉망이였다. 크리스천으로써 크리스천가족들, 크리스천 친구들, 크리스천 커뮤니티에서 산다는 것은 정말 너무나 축복되고 귀한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안일한 생각으로 이루어진 엄청난 죄악이다. 예수님이랑 친한 사람하고만 친구할 줄 알았지, 예수님이랑 안 친한 사람들하고는 친구할 줄 몰랐으니까. 나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기..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려고 하고, 항상 예수님을 바라고 싶지만, 인간인지라 우리는 나약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생각에 때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나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자괴감과 열등감. 누구보다 자존심이 세고 자존감이 강했던 나는 누구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였고 대한민국의 최고라 일컬어지는 고등학교 중 한 군데를 졸업했다. 전세계에서 50위권 안에 드는 대학교에 진학을 했지만 내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나는 영락없는 '낙오자'수준이였다. 정말 완벽에 가까운 친구들이 대한민국을 석권하고 또 아이비리그를 석권하다보니 같이 공부했던 나로써 당연히 자괴감이 들고 열등감이 드는게 당연하다. 내가 평생 확신하는 것, 하나님이 나를 가장 사랑한다는 그 사실 하나, 그 사실 하나로 내 모든 자존심 다 내려놓고 열등..
3분, Heaven is for Real. 4살때 급성맹장염 진단을 받고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받던 중, 천국을 3분동안 여행하고 왔다는 어린아이 콜튼 부포, 4살짜리 어린아이가 들려주는 천국이야기. 순진하고 천진난만 4살짜리 어린아이가 천국에서 보고 느끼고 온 것을 시시때때로 가족들에게 얘기해주는데 목사님인 아버지 토드 부포가 그 이야기들을 모아 책을 출간했다. 시간이 남아 서점에 가서 시간을 죽이려고 책들을 둘러보았는데 샛노란 표지에 커다랗게 [3분]이라고 쓰여진 이 책을 발견했다. 신학생인 베스트프렌드가 꼭 읽어보라고 했던 말이 어렴풋이 떠올랐고 그 책을 집어 들었다. 소년의 3분은 천상의 시간이였다. 이런 문구가 책 표지에 써있었다. 천국이라....천국에 갔다오신 목사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는 익히..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시편 81:9)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호세아 13:4) 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입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지키기 어려운 계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로부터 우리는 수많은 미신들을 교육받았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문지방을 밟지말라" "밤에 손톱을 깎지 말라" "상가집에서는 무엇을 하는게 아니다" 뭐 등등. 대한민국의 가장 큰 획을 잇고 있는 종교는 다름 아닌 미신.국민의 약 78%가 점을 본 적이 있으며 점괘를 믿는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기독교인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