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나루카스 시선
- 진이늘이
- 리브의 오감만족
- 미래를 걷다
- 고아나의 문화블로그
- 빈하우스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품절녀의 영국 귀양살이
- 패션놀이~♬♪
- 초보 Developer의 삽질 이제 그만...
- 에우르트는 나쁜남자 -_-
- 좋은글 봇 블로그
-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
- 데일리 로지나 ♬ Daily Rosinha
- 컴빅스™의 소박한 이야기
- kaizenworld
- 주말 문화정보 웹진 : 모하진
- 에피파니의 순간
- ****** 안녕!! 무 드 셀 라 증 후 군 ***…
- GM KOREA TALK
- Idea Factory
- 와라마케팅!
- 바이럴마케팅
- 신과 인간의 평형세계 CHAOS
- 포스트뷰
- 버섯돌이의 인사이드 소셜웹
- 미디어 구루(GURU)
- 웹스토리 보이
- 트렌드바이트
- Trend Insight
- 상상력 공장장
- 두두맨
- 서민당
- 못된준코의 세상리뷰
- 공식추천
- 김팬더의 ★따러가는 길
- 블로그로 돈벌기팁 비앤아이
- 젠틀캣의 블로그 이야기
- 소셜아카데미 (블로그아카데미)
- 머니야 머니야
- 블로거팁닷컴
- 신날로그
- 씨디맨의 컴퓨터이야기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목록Blogging (99)
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소셜포비아 (2015) 리뷰 드라마 미생에서 나왔던 변요한 배우에 포커스 되어 마케팅되었던 것 같은 소셜포비아 영화. 사람들이 괜찮다고 많이들 하던데, 이제서야 영화를 봤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정말 현실에서 일어날 것 같은 일,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도 되게 진짜 같았다고 해야하나.. 영화는 악플로 인한 한 사람의 자살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한다.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고 여기면서 진짜 범인을 찾아나간다. 이하 스포포함 영화의 포커스는 제목 그대로 소셜포비아에 있는 듯 하다. 애초에 주인공 지웅(변요한)이 용민(이주승)을 따라 진짜 범인을 찾기로 결심한 것도 소셜포비아 때문이었다. 지웅이 인터넷상에서 신상이 털리자마자 지웅은 자기가 범인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야만 했던 것이다. 용민 또..
피아노 세계 3대 난곡 1.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2.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3.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그 외 난곡 리스트 발라키레프 - 이슬라메이 고도프스키 - 쇼팽 에튀드 왼손을 위한 편곡 라벨 - 밤의 가스파르 중 1곡 Ondine (물의 요정) 라벨 스카르포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7번 리스트 "라 캄파넬라"
Is it corporate's responsibility or virtue to contribute for better-off society? If corporate has to contribute to the society, does it have to be in form of CSR? Any alternative ways? CSV (creating shared value) The purpose of CSR?Why does gov encourage them to do that? what is benefit for them? populism? Our world, especially internet, is lying on both panoptic and synoptic environment these d..
Quotation 자유란 진리와의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점진적인 과정. 예수는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의 손에 맡긴 채, 자신이 갈길을 찾아냈죠. 날수잇도록 창조된 새가 잠시 땅에 앉아 쉬는건 자신의 능력범위안에서 스스로를 제한하는것, 그 반대가 아니다. 사랑받도록 창조된 인간이 사랑받지못하는것처럼 사는건 자신을 제한하는 것. 날수있는 천성을 잊지않고 지상에서 지내는 ㅡ 하나님인 채 인간으로 우리곁에 어신 예수님 ㅡ 하나님과 당신과 함께 계시다 "임마누엘" 인간은 자신의 한계로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 안에서 정의된다. 권력과 독립성에의 의지? 니체 체계의 이익과 유지를 위해 생긴 권력 권리는 관계를 하지 않으려고 만들어낸 것... 영혼의 정원 엉망진창이면서 동시에 믿을수없을정도로 훌륭햇다 더군다나..
Marriage?Freedom?Efficiency? 특목고특화된 교육환경, 대한민국 특유의 교육열로 인해 더욱 심화되는 특목고 경쟁. 정부의 제재가 들어오면서 사실 특목고 학생들의 실력은 덜 우수해지고 있다 - 영어 잘 못함. 그럼 특목고의 원래 목표는?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더 우수하게 만드는 거였는데, 정부의 제재로 인해서 정말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 우리나라의 인재들은 어디로 어떻게 교육받나? 하지만 또한 특목고는 polarized stratification을 만듦... 결국 우리는 점점더 polarized...???? EducationMill said it is necessary to have mandatory education for every ppl. But then..
영화 열한시(2013) 리뷰 - 정해진 미래가 바뀔 수 있을까? 한국 최초의 타임스릴러 장르의 영화라며 최근에 개봉한 영화 열한시를 보고왔다.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주연의 영화로,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타임머신을 타고 24시간 후로 다녀온 이후로 생기는 사건을 다룬 스릴러이다. 스릴러 보다는 SF에 가깝지만, 깜짝깜짝 놀라는 맛이 있긴 하다. 영화 시놉시스만 읽고, 캐스팅만 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보았다. 그리고 꽤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 시사하는 바도 있고. 타임머신을 개발하는 팀은 24시간 후로 15분동안 다녀올 수 있게 된다. 오전 열한시에 타임머신을 타고 출발하여, 내일 오전 11시부터 11시 15분까지를 다녀오는 것이 미션. 하지만 내일의 열한시에는 연구소가 정상적인 ..
[그림체예쁜웹툰추천] 음대 캠퍼스 라이프 MY OH 그림체 예쁜 웹툰 추천합니당 :) 네이버 수요웹툰 마이오박카린 작가님 것. 내가 음악을 좋아하고 또 특히 오케스트라를 좋아하기에 이 웹툰을 보게 된 것도 맞지만,이 웹툰은 사실 음악 이야기나 오케스트라 이야기보단 음대'생'들 이야기에 가까운듯 하다 ㅋㅋ 정말 음대생들의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대학생으로써 보면서 재미도 있고, 또 음대에 대한 환상도 생기고(????) 바로 이 세명이 주인공.. 아, 이 웹툰은 (아직까진?) 러브라인은 없다. 어쩃든, 이 웹툰은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웹툰>
드보르작 - 첼로 콘체르토 B minor Op.104 낭만파 안토닌 드보르작의 대표 명작 중 하나인 첼로 협주곡 b단조드보르작이 미국 체류했을 때 작곡한 곡 중 하나라서 그런지, 신세계교향곡과 느낌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신세계로부터가 스페인 풍(이었던 것 같은데)을 모티브로 했지만, 첼로콘체르토는 그건 아니다. 뭔가 라흐느낌이랑 비슷한.. 진취적이면서 심각한 화려함...?? 협주곡 같지 않고 교향곡 같은 화려함이 좋다 :)) 나는 바이올린을 연주해서 그런지 첼로에 별로 매력을 못느꼈었는데 ㅋㅋㅋㅋ요즘 첼로곡 너무 좋다 ㅠㅠ어찌 그렇게 부드러운지..! 중저음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첼로 음색 너무 예쁘다 ㅎㅎ막 마음이 녹아내리는 것 같애 ㅋㅋㅋ요즘 왠지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쨍쨍대는 것 같은 느낌 ㅎㅎ..
Last Carnival - Acoustic Cafe 듣기 '서정적' 이란 단어가 가장 와닿은 곡인것 같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조화가 차분하면서도 서정적인 뉴에이지곡. 다른 사람들과 꼭 같이 연주해보고 싶은 곡이다. 구성도 어렵지 않고, 듣기 편한 음역대. 악기가 세개 밖에 들어가지 않아 단조로울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 단조로움 위의 개별 구성이 이쁜 곡. 어쿠스틱 카페의 라스트 카니발. 3인조로 구성된 그룹으로 일본 뉴에이지 그룹으로 유명하다. 바이올린의 츠루 노리히로, 첼로의 아야코, 피아노의 니시모토 리에. 뉴에이지곡은 기존 신을 찬양하던 클래식 곡들에 환멸을 느껴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라고 하여 반기독교적인 음악장르로 알려져 있다. 아마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을 멀리하고 무언가 다른..
설국열차 리뷰 - 설국열차 속의 세계관, 이상한 놈과 가이아 이론 오늘로 설국열차의 관객이 60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여러가지 아쉬운 목소리도 많이 들리고 있긴 하지만, 600만이라는 숫자가 입증하는 만큼, 나는 개인적으로 설국열차가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 작가의 세계관과 철학이 잘 드러나있는 영화를 좋아하고, 설국열차는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이하로 스포포함) 설국열차의 배경은 모두가 알다시피, 빙하기가 되어버린 지구에서 더이상의 생명체는 살 수 없게 되었다. 윌포드는 무한동력엔진으로 기차를 만들었고, 기차는 전세계를 무한정 돌게 되며, 인류는 기차에 탑승하여 세계를 꾸려 살아나가게 된다. 설국열차는 윌포드의 기차를 말하며, 우리 시대의 세계를 극단화시켜 그린 디스토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