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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영화 그린마일과 사형제에 대한 고찰 아직까지도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형제는 각 나라에서 그 모습을 다르게 한체 존재하고 있다. 사형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사형을 또하나의 살인으로 치부한다. 과연 사람이 사람의 생명을 해할 권리가 있는 것인가. 인권선언문은 인류의 자유와 평등, 박애를 외치고 있다. 사형제는 이 3가지의 중요요소 무시한 체 근본적인 생명자체의 권리를 논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형수들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살인을 저질러 사형을 선고 받았다. 물론 살인자에게도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을 권리는 없다. 생명은 인권 중 가장 근본이 되는 기본권이며 이는 하늘로부터 받은 천부권으로 치부된다. 사람이 출생함과 동시에 갖게 되는 것으로 출생신고를 해서 나라로부터 받는 권리가 아닌 세상에..
GO (2001) 평범한 고등학생? 일본의 고등학생. 농구를 하다가 제일조선인이라며 놀리는 같은 학교의 일본 고등학생들 모두를 상대로 싸움을 벌이기 시작하는 주인공의 등장. 민족과 애국심, 한국인과 일본인, 국적과 정체성 등을 논하는 주인공 스기하라는 제일조선학교를 나와서 일반 일본의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다. 스기하라는 세상을 보고 싶었고 한국인이고 싶었다.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싸움을 했다. 그리고 또 사랑을 했다. 스기하라는 영화가 러브스토리라는 것을 몇번이나 강조한다. 그는 한국인이었고 한국인으로 일본을 살아간다. 한국계 일본인으로써 일본을 살아가는 그의 시시콜콜하지만 알찬 이야기가 펼쳐진다. 운명처럼 우연히 사쿠라이를 만난 스기하라는 귀엽고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간다.하지만 사랑이 싹트고 절정에 ..
양들의 침묵 (1991) 양들의 침묵, 중 1때 음악 선생님이 그러셨다. 살면서 꼭 한번은 봐야 할 명작이라고. 그때를 매우 고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고3이 된 지금, 그 명화를 봤노라고 당당히 말한다. 영화는 정말 탄탄하고 속이 꽉 차 있었다. 서스펜스물로 매우 스릴있는 진행이 계속되었다. 영화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다. 사람들은 세기에 한 번 나올만한 대단한 스릴러라고 찬사했다. 그 정도로 양들의 침묵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영화였다. 물론 요즘의 서스펜스나 스릴러물들은 법의학 발전 및 영화기술의 발전 등을 통해서 더욱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들을 많이 내비치고는 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야기없이, 메시지 없이 그저 끔찍할 뿐이다. 그렇게 비어있는 영화가 아니라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영화 양들의..
패러디와 유머러스한 영화들로 유명한 발리우드가 이번에는 좀 더 진지하고 감동을 가져왔다. 전세계 사람들이 헬렌 켈러라면 모두 고개를 끄덕일 만큼 유명한 것일 것이다.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던 헬렌 켈러가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실존하는 세계를 이해하고 하버드를 졸업하며 더 나아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기까지. 그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감동적이며 기적적이다. 그런 기적적인 이야기가 현대에도 실화로 존재한다면 그건 바로 영화 블랙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일것이다. 실제로 영화 블랙은 발리우드의 영화로써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작품이다. 남자 설리반 선생님과 인도가 배경이 되는 헬렌 켈러 라고 할 수 있다.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게 태어난 농아 미셸은 맥나이 부부로부터 특..
[나는 가수다] 경연 8-2: 1990년대 명곡부르기 윤민수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도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다시 또 누군가 만나고 떠나가고)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도무..
학력위조파문으로 인해 여러가지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하는 타블로, 모교 스탠포드에 방문하여 연설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힘들어 보였다구요ㅠ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어있는 뮤지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즘 난무하는 가요들의 무의미한 가사 혹은 음악적으로 질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후크송이 아니라 타블로의 랩에는 그의 세계관이 들어있고 세상에 소리치는 영혼의 이야기가 들어있잖아요 :) Airbag - Tablo (feat.Naul) I need an Airbag 다가오는 거대한 슬픔에 부딪치기 전에 집에가기 싫은 밤이면 택시기사 아저씨가 빠른 길만 피해가 라디오에선 말 많은 DJ가 쉽게 웃어주는 Guest와 노래는 틀지 않지, 대화가 길어져 평상시엔 듣기 싫어서 주파수를 돌려달라 했겠지만 뭐..
3분, Heaven is for Real. 4살때 급성맹장염 진단을 받고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받던 중, 천국을 3분동안 여행하고 왔다는 어린아이 콜튼 부포, 4살짜리 어린아이가 들려주는 천국이야기. 순진하고 천진난만 4살짜리 어린아이가 천국에서 보고 느끼고 온 것을 시시때때로 가족들에게 얘기해주는데 목사님인 아버지 토드 부포가 그 이야기들을 모아 책을 출간했다. 시간이 남아 서점에 가서 시간을 죽이려고 책들을 둘러보았는데 샛노란 표지에 커다랗게 [3분]이라고 쓰여진 이 책을 발견했다. 신학생인 베스트프렌드가 꼭 읽어보라고 했던 말이 어렴풋이 떠올랐고 그 책을 집어 들었다. 소년의 3분은 천상의 시간이였다. 이런 문구가 책 표지에 써있었다. 천국이라....천국에 갔다오신 목사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는 익히..
2007년 토미어워드에서 8개부문에서 수상을 한 바 있는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2009년 한국에도 입성했습니다. 1980년에 독일작가가 쓴 작품이 뮤지컬화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스프링어웨이크닝 할인쿠폰을 받았습니다 '-' 학생할인을 해서 S석을 2만원에, 동반1인까지 할인이라고 - 제일 친한친구를 데리고 쫄래쫄래 예약을 하고^^ 마냥 뮤지컬본다고 좋다고 '사전조사하나없이' 보러갔습니다...ㅋㅋ 성장기, 딱 우리나이때의 청소년들이 겪고있는 가정과 사회의 문제, 그리고 성 문제를 다룬 뮤지컬이더군요. 인터미션 때 친구와 공연장 밖으로 나와서는 한동안 말을 잇지 봇했었죠..;; 기독교 집안과 교회친구들에 둘려쌓여 자라왔으며 기독교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우리가 소화하기..
Tablo(타블로) - 나쁘다 (Feat.진실) 에어백에 이어 엄청난 곡 하나를 또 내놓은 타블로! 앨범명 열꽃 - Part 1의 타이틀곡 나쁘다의 뮤비를 감상해봅시다- 어두운게 곡을 심화시켜주네요;; 슬픈 곡조와 랩이 어우러진 타블로의 나쁘다는 중독성있는 랩과 멜로디가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더불어 피쳐링한 Mad Soul Child의 멤버 진실의 노래는 독특한 목소리와 발음(?)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특히 나쁘다의 후크부분 Bad, Bad, Bad, Bad 부분이 계속 머릿 속에서 울려퍼지는 이런 중독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