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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보고싶었는데 지금까지 못보고 있다가 이제야 봤다.확실히 시험이 끝나니깐 영화부터 찾게 되는듯하다ㅋㅋ그래서 포풍 영화데이였던 주말에 본 영화 3개 초간단리뷰 나는 살인범이다 - 좀 많이 실망....ㅠ 이거 누가 박시후가 섬뜩하다고 한거임..ㅡㅡ?음.. 이야기 전개는 흥미진진하고 재밌다. 정재영을 보기위해 본다면 추천.박시후를 보기위해 본다면 비추.박시후를 병풍으로 만들어버렸어....!!!! 이게뭐여....하지만 박시후는 정말 잘생겨따 신세계 - Good! 남자들 멋있다ㅠ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들이 이런 모습이구나욕이 너무 난무하고.. 가끔 잔인한 것들이 나오긴 하지만진짜 배우 한 명 한명이 다 진국이다.연기가 진짜 다 장난아니다..다 멋있어.. 라이프오브파이 - Bad..!!!!! 파이 이야기 원작을 읽었..
여자 20대, 10년 후 명함을 준비하라 - 사키야마 미유키 개인적으로 이런 자기계발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선물받아서 읽어보았다. 읽고나선, 읽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흔한 자기계발서이고, 흔한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여성자기계발서이다. 나자신을 사랑하라거나 할 수 있다고 의욕을 고취시켜주는 책 중 하나이다. 하지만 내가 읽고나서 와닿았던 점은, 나는 나를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걸까?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게 뭘까? 가장 궁극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문제인데, 나는 그걸 찾다가 말아서 아직도 방황중인 것 같다.해매다가 해매다가 결국 잊어버리고 있었던 문제였다. 책을 읽고 나서 그 문제가 아직도 내 안에 있다는 걸 다시 상기시켰다. 책에서 독자에게 ..
미야자키하야오의 를 보고 - 미야자키하야오는 참 좋아하는 감독이다. 그 사람의 세계관을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닌데, 그 사람이 그리는 동화는 다 너무 예쁘고 빠져들게 만든다. 그 애니메이션에 드러나는 그의 상상력 또한 참 인상깊기도 하고. 무엇보다 정말 순수한 동화가 그리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다. 이미 그의 작품들도 몇 번씩이나 돌려보았기도 하고.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대부분) 너무 말랑말랑해서 좋다. 그의 가장 최근작인 벼랑위의 포뇨는.. 봐야지 봐야지 해놓고 아직까지도 못봤다가 이제야 보게 되었다. 벼랑위의 포뇨는 일단 내용자체도 그닥 알려진 내용도 아닌데다가, 사람들의 평이 전부다 '유치하다'고 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 딱히 엄청 크지는 않았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니까, 나중에 시간내서 봐야..
[리뷰] 헝거게임(The Hunger Games, 2012)의 디스토피아 2012년 가장 핫한 영화중의 하나였던 헝거게임. 자연재해로 인해 망해가는 지구에 하나의 전제주의 국가인 Panem이 생겼고, 이 국가는 Totalitarian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Capitol이란 주 도시가 다른 도시들인 District 1~12를 식민통치하는 시대상황을 그린 디스토피아DIstopia 소설이다. 이 소설은 작가가 출판을 했을 때 미국의 10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불러 일으킨 10대 판타지 소설이다. 그 작품이 영화화가 된 것이고, 그 영화 또한 내 미국인 친구들 모두가 열광하면서 봤던 영화이다. 나는 당시 그 영화를 못보고 얼마전에서야 보게 되었는데 여러가지로 인상적인 점이 많아 한 번 후기로 올려보고자 한다. *..
대학생활을 그린 웹툰 - 치즈인더트랩 대학생의 대학교생활을 매우 잘 그렸다고 생각되는 웹툰, 네이버의 순끼 작가의 치즈인더트랩. 장르는 네이버에서 '스토리'로 분류되어 있지만 어떻게 보면 순정드라마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다큐(?)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스릴러 같기도 하고... 복잡미묘하다 ^^ ㅋㅋㅋㅋ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대학교의 로망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아 인기가 많은 것 같고, 대학생이 보기엔 정말 공감하는 대학생활 + 그 속의 드라마와 판타지에 대한 환상이 미묘하게 잘 결부되어있는 것 같다. 그림체가 처음엔 굉장히 어두운 느낌이였는데 갈 수록 밝아지고 갈수록 유쾌하고 재미있는 유머러스한 웹툰. 그러면서도 심오.. 하진 않지만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일단 주인공들이 훈남이여서...
첫번째껀 지금 제 블로그, 책/영화/음악 관련 리뷰 포스팅이 많고두번째껀 제 다른 블로그, IT/광고/마케팅/스마트폰 관련된 포스팅이 많음. 한국의 블로거인 이상 네이버 유입이 가장 많은 건 당연한것 같고.. 첫번째 블로그는 구글이 2위 유입순위인 반면, 두번째껀 구글이 맥도 못춘다 ㄷㄷ 내용상 차이가 검색엔진 유입순위를 다르게 만드는건가?무슨차이이지;;
다윗의 장막 (토미테니)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만을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하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행15:16) 하나님은 휘황찬란한 궁전도 아니요, 장막의 원형인 모세의 장막도 아닌, 휘장이 없고 천막 하나 띡 세워 놓은 다윗의 장막을 찾으셨다. 그건 하나님이 세우신 장막이 아니고 사람이 세웠기 때문에 무너지고 말았는데, 하나님은 그 약하고 빈약해 보이는 다윗의 장막을 제일 그리워하셨다. 다윗이 열정으로 세운 장막이기에, 진정한 예배를 위해 다윗이, 사람이 직접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서 세운 장막이기에.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있었다. 그가 언약궤를 지고 갈 때, 그는 금이나 그 안의 어떤 것이 아닌 그 위에 임하시는 파란불꽃, 즉 성령님의 ..
예쁜웹툰 - 열아홉스물하나 달달한건 덜하지만 로맨스, 굳이 표현하자면 참 '예쁜' 스토리와 예쁜 그림체, 참 예쁜 웹툰?ㅋㅋ 계속 보고 싶은 그림체, 색체의 웹툰 :)스토리의 배경이 너무 맘에 든다. 열아홉 스물하나 최근껀 아니고 꽤 오래됬으며20편으로 완전 단편 웹툰이다. 스토리는 요한, 그림체는 제나 작가 :)제나 작가 그림체가 다 이런식이긴 한데, 이 만화 스토리랑 그림체랑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 싶은 그런 웹툰 열아홉살의 남주와 스물하나의 여주,사회에 나가기 직전의 과도기에 걸쳐져 있는 두 주인공들의 길냥이 사랑 이야기? 인데 철학적인 면으로는.. 뭔가 던지다가 만듯한 느낌;;좀 더 깊은 이야기를 했어도됬을 법한데 그건 좀 아쉽다. 고양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이 웹툰이 워낙 고양이를 예쁘게 그..
[팬인가, 제자인가 - 카일 아이들먼] 나는 팬이 아니다. 올해 기독교 서적 중 가장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책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카일 아이들먼의 는 우리 교회 목사님도 몇 주, 몇 달에 걸쳐서 이 책을 추천하셨다. 사실, 무슨 내용인지는 대충 알 것 같지 않은가? 팬과 제자의 차이. 대충 감이 오는 듯한 책 내용인데다가, 난 원래 주변 사람들이 막 한꺼번에 엄청 불이 붙듯이 좋아하는 것은 별로 따라가고 싶지 않아 하는 경향이 있어 책을 읽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그날 하필 쇼핑벽이 도져서 (뭔가 사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이 책을 계산대로 가져왔다. 책의 첫머리는 이렇게 시작한다. "이 책을 지금 읽고 있는 당신은 아마 두 부류 중 하나일 것이다. 예수님 물고기 스티커를 차에 붙이고 다..
이하이 1,2,3,4 - 독특한 목소리로 차별화 마케팅 이하이는 확실히 다른 가수와는 뭔가 다른 것을 가지고 있다. 처음 이하이가 K팝스타에 나왔을 때, 이하이가 그저 평범하게 '노래를 잘한다'의 수준이였다면 아마 지금같은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하이는 그 독특한 음색으로 자신을 차별화시켜 마케팅에 성공했다. 이미 가요계는 비집고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의 레드오션이지만, 신선한 것을 따라가는 유행과 대중들의 취향에 따라 어떻게 차별화하는지에 따라 마케팅의 성공여부가 달려 있는 듯 하다. 16살 어린 소녀에게서 나오는 목소리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이하이의 풍부한 소울이 깊은 목소리, 이하이가 자신을 마케팅할 수 있었던 차별화 요소. K팝스타에 나왔을 때 처음 Mercy (Duffy)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