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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지노쥬 2013. 7. 9. 23:30

잘 할 줄 알았는데, 잘 못했다.


내 자신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 정도.


내가 이 정도도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거지?



나는 정말 이것도 저것도 다 잘하고 싶은데, 


아니, 이것 만큼은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내 자신에 대해 회의감이 든다. 



내가 잘하는게 뭘까?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뭘까?



앞으로 뭐해먹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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