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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첫번째껀 지금 제 블로그, 책/영화/음악 관련 리뷰 포스팅이 많고두번째껀 제 다른 블로그, IT/광고/마케팅/스마트폰 관련된 포스팅이 많음. 한국의 블로거인 이상 네이버 유입이 가장 많은 건 당연한것 같고.. 첫번째 블로그는 구글이 2위 유입순위인 반면, 두번째껀 구글이 맥도 못춘다 ㄷㄷ 내용상 차이가 검색엔진 유입순위를 다르게 만드는건가?무슨차이이지;;
다윗의 장막 (토미테니)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만을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하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행15:16) 하나님은 휘황찬란한 궁전도 아니요, 장막의 원형인 모세의 장막도 아닌, 휘장이 없고 천막 하나 띡 세워 놓은 다윗의 장막을 찾으셨다. 그건 하나님이 세우신 장막이 아니고 사람이 세웠기 때문에 무너지고 말았는데, 하나님은 그 약하고 빈약해 보이는 다윗의 장막을 제일 그리워하셨다. 다윗이 열정으로 세운 장막이기에, 진정한 예배를 위해 다윗이, 사람이 직접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서 세운 장막이기에.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있었다. 그가 언약궤를 지고 갈 때, 그는 금이나 그 안의 어떤 것이 아닌 그 위에 임하시는 파란불꽃, 즉 성령님의 ..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왕'이란 존재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 역사를 살펴보면 왕은 통치자이며, 다수의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존재였다. 한 국가, 민족을 대표하는 사람이기도 하며, 절대권력을 가진 왕은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한 존재이다. 한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니, 국민이 잘 먹고 잘 산다면 그 왕은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기도 했고. 하지만 진정한 우리의 왕이 되신 예수님은 어떤가?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왕'에 대한 인식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예수님은 하늘 가장 높은 곳에서 땅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오셨다. 지금까지 어떤 왕이 그러한 적이 있으며, 이러한 사건이 인간에게 납득이 될 만한 상황도 아닌 것이다. 어떠한 왕도 그러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진정한 왕에 대한 ..
나는 땅콩크림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있어도 안 먹을 때가 다반사인데,오늘 아침 유난히 땅콩크림빵이 생각났다.아침을 못먹고 와서 배가 고파 아침으로 무얼 사먹을까 고민하는데 유난히 땅콩크림빵이 생각이 나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주로 가는 편의점에는 땅콩크림빵이 원래 없다. 편의점을 거의 매일 가는데, 1년넘게 단 한번도 땅콩크림빵을 본 적이 없다.그냥 다른 빵을 사먹어야겠지 하고 편의점에 내려갔는데 이게 웬일... 땅콩크림빵이 편의점에 들어왔다....! 하나님은 날 위해 땅콩크림빵 같은 사소한 것도 준비해주시는 자상한 분ㅠㅠ♥
예쁜웹툰 - 열아홉스물하나 달달한건 덜하지만 로맨스, 굳이 표현하자면 참 '예쁜' 스토리와 예쁜 그림체, 참 예쁜 웹툰?ㅋㅋ 계속 보고 싶은 그림체, 색체의 웹툰 :)스토리의 배경이 너무 맘에 든다. 열아홉 스물하나 최근껀 아니고 꽤 오래됬으며20편으로 완전 단편 웹툰이다. 스토리는 요한, 그림체는 제나 작가 :)제나 작가 그림체가 다 이런식이긴 한데, 이 만화 스토리랑 그림체랑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 싶은 그런 웹툰 열아홉살의 남주와 스물하나의 여주,사회에 나가기 직전의 과도기에 걸쳐져 있는 두 주인공들의 길냥이 사랑 이야기? 인데 철학적인 면으로는.. 뭔가 던지다가 만듯한 느낌;;좀 더 깊은 이야기를 했어도됬을 법한데 그건 좀 아쉽다. 고양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이 웹툰이 워낙 고양이를 예쁘게 그..
Hillsong - You are Holy (Prince of Peace) 힐송의 엄청 오래된 곡. 리듬이나 반주, 보컬, 악기를 쓰는 방식이 매우 올드하지만 곡의 구성은 여전히 너무 좋다!가사도 너무 좋고 남자와 여자가 주고 받는식으로 돌림노래를 만든게 너무 조화롭고 경쾌하다 :)편곡이 탐나는 곡 ㅎㅎㅎ 위로가 되는 말씀으로 된 찬양곡이나,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해 노래한 곡 보다 이렇게 단지 하나님만을 높이는 곡을 제일 좋아한다. '찬양'의 의의에 가장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하나님을 높여드리는 노래, 주님의 크심가 위대하심을 높여드리는 그런 찬양 :) Lyrics You are holy (you are holy) You are mighty (you are mighty) You are worthy (yo..
저녁에 날씨가 너무 좋아 마치 천국같았다. 이대로 세상이 끝나도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행복하다고 느꼈다. 집앞에 있는 강 주변을 거니는데 그런 평화가 따로 있을수 있을까? 세상을 다 가진것 마냥, 강 위의 다리를 지나가는 저 바쁜 차량들과 사람들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은 세계인 마냥, 그렇게 평온하게 강을 띠라 걸었다. 이 평온함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Hillsong의 prince of peace란 곡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왈칵 눈물이 났다. He is king of kings He is lord of lords He is Immanuel who is the lamb He is alpha omega, beginning and end He is my savior, messiah, redeemer ..
밤의 강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른다. 그 색은 깊고도 어두워 그 속의 세계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그래서 저 깊은 강 속으로 빠져버리고 싶다. 사람들이 밤에 몸을 던지는 이유는 삶이 힘들기 때문이겠지만, 밤의 강의 유혹은 너무도 매혹적이기에 헤어나올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ㅡ 한강을 지나가던 어느날 밤에...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바빠서 그랬을까? 내 마음을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다. 마치 working machine이 된 듯한 느낌. 내가 바쁜 일정을 자초한 것이지만, 정말 너무 바빠서 하나님과의 소통도 (아니, 큐티로 일단락짓는 것도) 단지 하나의 '일'이 되어버렸던 것 같다. 내 눈물은 그대로이다. 여전히 주님의 말씀에 감동받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격하여 눈물 흘린다. 하지만 내 안을 들여다볼 수가 없다. 내 영적 상태가 어떤지 알 수가 없다. 말은 잘 한다. 여전히 기도도 잘 한다. 항상 큐티를 하고 항상 식기도를 하지. 주변 사람들이 조언을 구할 때면 어김없이 '정답'을 말해줄 수 있다. 근데, 나는 어떻지? 진짜 내 영적 상태는 어떨까? 대학부 수련회.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학부 수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