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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Love♥/Lovelog

두서없는글

지노쥬 2013. 3. 7. 15:48
저녁에 날씨가 너무 좋아 마치 천국같았다.
이대로 세상이 끝나도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행복하다고 느꼈다.
집앞에 있는 강 주변을 거니는데 그런 평화가 따로 있을수 있을까?
세상을 다 가진것 마냥, 강 위의 다리를 지나가는 저 바쁜 차량들과 사람들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은 세계인 마냥, 그렇게 평온하게 강을 띠라 걸었다. 이 평온함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Hillsong의 prince of peace란 곡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왈칵 눈물이 났다.

He is king of kings
He is lord of lords
He is Immanuel who is the lamb
He is alpha omega, beginning and end
He is my savior, messiah, redeemer and friend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예수님의 구원하심, 그 진실이 새삼스럽게 감격스러워 벅차올랐다..

And i will live my life for You
이 곡은 이렇게 끝이난다. 당신을 위한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의 위대하심을 느끼고 그의 크심을 아는 것, 우리가 어떻게 그 모든 위대한 진리를 알겠냐마는 천지만물을 우리를 위해 지으신 사랑의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의 크심을 찬양합니다.. 이 세상의 왕의 왕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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