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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나도알아. 머리로도 많이 배웠고, 마음으로도 많이 배워서, 이미 잘 알고 있어. 누가 물어봐도 나는 아마 정답을 말해줄 수 있을거야. 하지만 .. 지금의 나는 머리는 돌아가도 마음은 굳어버린 것 같애. 영혼없는 말만 지껄인다... 목장에 가거나, 누군가와 신앙적인 얘기를 하거나, 그런건 언제든지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건,언제 가능한걸까? 내가 정말 주님을 알긴 아는걸까?내 마음이 정말 주님을 사랑하긴 하는 걸까? 어떻게 이렇게 사랑 없이 입으로만 떠들고 다니는지. 그냥, 요즘은 감정이 매마른 것 같다.살아가면서 딱히 아무 감정도 없는 것 같다.웃기고 재미는 있어도 행복은 없고,짜증나고 화는 나도 슬픔과 간구함은 없다. 선교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나는 너무너무 ..
군주론 - 니콜로 마키아벨리 : "이것이 권력이다" 마키아벨리는 이탈리아의 사상가로, 한 때 정치계에 한 획을 그었으나 정권이 바뀌면서 은둔하며 마키아벨리즘을 확립하였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이전 2000년 동안 다른 여러 철학가들과 사상가들에 의해 논의되어온 도덕정치에 반기를 든 이론으로, 철저한 현실주의를 반영한다. 전반적으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전 현인들의 선과 정의가 정치의 이상향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마키아벨리는 힘과 지혜(교활함)를 기반으로 한 상황에 맞는 처세와 단호함이 권력유지의 필수조건이라고 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힘이란 군사력을 의미하며, 국력은 군주가 군대의 최고사령관인 자국군대에 그 힘이 있다고 주장한다. 마키아벨리가 말하는 정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Piano Concerto No.3 d minor Op.30) 일본 애니+드라마인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이 있다.어쩌다 보니 2번이 더 유명해졌는데, 사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3번은 세계 3대 난곡에 꼽히는 협주곡 중 하나이다.(협주곡 3대 난곡 -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라프마니노프 3번,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Piano Concerto No.3 d minor Op.30 러시안 작곡가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Sergei Rachmaninoff 가 작곡한 곡으로, 기교와 음악성이 풍부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테마는 2번에서 이어지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번보다 더 피아노가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다. (2번은 오케..
아이폰5 충전중 감전사했다는 기사를 보고 흠칫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내 아이폰5도 그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순간 스쳤는데, 또 순간적으로 죽으면...왜 어때서...? 라는 생각이 스쳤다. 이상하게, 난 죽는게 별로 두렵지도 않고 사실 빨리 천국에 가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도, 막상 내 아이폰이 폭발하거나 하는 상황을 상상했던게 두려웠나보다.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는 없는건가? 위험에 대한 경각심은 본능적인 걸까? 갑자기뻘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대학 밴드부 동아리 공연을 갔다. 무대에서 뛰어노는 그 모습이 미치도록 부러웠다. 실력있는 보컬이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꿈꾸던 대학의 낭만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이기도 하고.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Symphony No.9 From the New world) '신세계로부터' 라는 이름을 가진 안토닌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Antonin Dvorak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드보르작은 뉴욕의 내셔널 음악원 원장으로 임명되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미국의 흑인 영가나 인디언 민요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 직접 '신세계로부터'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곡 구성-제 1악장 Adagio 4/8 소나타 형식제 2악장 Largo D flat major 4/4 세도막 형식제 3악장 Molto vivace e minor 3/4 스케르초제 4악장 Allegro con fuoco e minor 4/4 소나타 형식 4악장이 아마 영화 죠스에서 같은 테마로 나와서 유명한 것 같다. 제일..
잘 할 줄 알았는데, 잘 못했다. 내 자신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 정도. 내가 이 정도도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거지? 나는 정말 이것도 저것도 다 잘하고 싶은데, 아니, 이것 만큼은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내 자신에 대해 회의감이 든다. 내가 잘하는게 뭘까?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뭘까? 앞으로 뭐해먹고 사나.
언어와 사고의 관계 - 언어는 사고를 제한하는가? 언어결정론은 언어가 사고와 세계를 제한한다는 이론이다. 많은 언어학자들이 언어의 한계가 사고의 한계를 나타낸다고 주장하고 있다. 훔볼트는"언어는 사고를 형성하는 기관이다. 철두철미 정신적이고 내면적인, 말하자면 거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지적 활동은 음성을 통해서 말로 외면화되며 감각으로 지각될 수 있게 된다. 그 때문에 지적 활동은 언어와 하나이며 분리될 수 없다. 그러나 지적활동은 또한 그 자체로 말소리와 결핟되어야 하는 필연성에 얽매여 있다. 그렇지 않으면 사고는 명료하게 될 수 없으며, 표상은 개념으로 될 수 없다. 사상, 발성기관 및 청각과 언어와의 뗄 수 없는 결합은 영원불변하게 더 이상 해명될 수 없는 인간 본성의 원천적인 조직 속에 존재한다..
요즘 계속 추억팔이를 하고 있다. 옛날에 좋아했던 것들 다시 보고 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부터 시작해서, 블러드플러스도 다시봤고, 강철의 연금술사도 다시 보고 있는 중. 책은.. 추억팔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어쨌든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또 읽고 있다. 윌리엄 폴 영의 도 다시 읽고 있는 중이다. 예수와 함께 물위를걷는 것이야말로 호수를 건너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인 것 같았다. 역시나, 맥이 예수님과 호수를 걸어가는 장면이 제일 좋다. 하지만, 다시 읽으면서 새롭게 눈에 들어온 구절이 있다. 영혼의 정원은 엉망진창이면서 동시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더군다나 파파가 여기있고 사라유는 이 혼란스러움을 사랑한다.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과분한 일이다. 맥은 사라유와 함께 정원을 정리하는 일을 하는데..
[스가랴 12장 10~14절]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얼마전 QT말씀이었다. 본문에서는 온땅의 각 족속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