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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영화원작애니 - 블러드플러스 요즘 엄청 유행인 진격의 거인을 보다 보니 어렸을 때 엄청 재미있게 봤던 애니가 생각이 났다. 이전에 전지현이 주인공을 맡았던 영화 의 원작 애니이다. 영화는.. 재미없다는 이야기가 돌았던 것 같다. 보지는 않았다. 내가 알기로는 블러드플러스라는 애니 자체가 할리우드에서 누군가가 같이 기획?했다고 했다. 아무튼 그만큼 탄탄한 줄거리 덕분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나중에 정말 할 게 없을 때 한번 찾아봐야겠다 ㅋㅋ 블러드플러스는 총 50편이며, 긴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가 타이트하게 들어가있다. 배경은 오키나와에서 시작하지만 결국은 전세계가 무대인, 스케일이 큰 스토리이다. 기간 역시 100여년 전부터 시작했던 스케일이 엄청 큰 스토리. 블러드플러스는 뱀..
페이스북 친구인데 예전에 났던 뉴스기사를 보고나서야 그 분이 어떤 상황인지를 알게 되었다.아무리 가까워도 그 사람을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내 안에는 사랑이 너무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갈 사랑이 없다. 하지만 사랑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며,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create되고 flow out 할 수 있음을. 너무 매말라있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도, 주변 사람들을 향한 사랑도. 일상에 치여산다.매일매일이 똑같을 뿐이다.
[요약] 밀의 자유론(John Stuart Mill - On Liberty)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 - - 영국의 철학자, 경제학자, 공무원(정치인)- Jeremy Bentham의 utilitarianism의 지지자- 엄격한 교육환경에서 자라났고,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아옴 - 영국의회에서 처음으로 여성의 투표권을 주창한 사람- 노동조합과 farm cooperatives 등 사회개혁을 강력하게 지지함- Considerations on Representative Government (정부) 개혁 주장 (single transferable vote, 투표권확대, 비례대표제 등) On Liberty (자유론)- Utility의 원리에 입각해있음.- 자연상태에서의 완전한 자유가 아..
구글 애드센스 - 너무 내 캐시만 따가는건 아닌지? 구글 애드센스가 원래 그 페이지(포스트)의 내용과 연관된 광고를 보여주어서 클릭률이 높은 거 아니였나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구글은 포스트 내용과는 전혀 무관하게 제가 들른 쇼핑몰들과 그 엇비슷한 쇼핑몰들 광고만 계속해서 내보내내요. 물론 내가 방문한 기록을 바탕으로 나에게 맞춤형 광고를 하는게 맞긴 하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을 정도에요.구글 광고는 이제 정말 인터넷을 하다가 어디를 들어가도 볼 수 있는데, 제가 하루에 몇십 페이지를 돌아다녀도 볼 수 있는 광고는 약 10개도 안되요.다 다른 내용의 인터넷페이지를 서핑하는데도. 제가 최근에 돌아다닌 쇼핑몰의 광고가 계속해서 정말 리터럴리 계속 나오고 있어요.블로그나 그 페이지의 내용과는 전혀 무관하게 똑..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정말 마력적인 동화 * 리뷰 아니고 추억팔이 뻘글 ㅋㅋㅋㅋ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이미 어른이 되어버렸는데도 1~2년에 한 번쯤은 꼭 다시 보고 싶은 영화이다. 처음에 영화로 먼저 접했는데 그 때가 중학생이었다. 뭔가 멋있고 번쩍번쩍하긴 했는데 스토리 구상이 엉망이었다는 것은 기억난다. 무엇보다도 그 해 최악의 영화로 꼽혔었다.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도서관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책을 찾게 되어 읽을 수 있었다. 영화가 얼마나 ㄱㅈ 같았는지를 많이 실감했지만, 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다시 찾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미야자키의 색감이 너무 좋다. 그가 그리는 배경들은 하나같이 다 너무 예쁘고, 기이한 마력이 있다. 샤방샤방한 동화가 아니라, 정말 마법의 세계..
보고싶었는데 지금까지 못보고 있다가 이제야 봤다.확실히 시험이 끝나니깐 영화부터 찾게 되는듯하다ㅋㅋ그래서 포풍 영화데이였던 주말에 본 영화 3개 초간단리뷰 나는 살인범이다 - 좀 많이 실망....ㅠ 이거 누가 박시후가 섬뜩하다고 한거임..ㅡㅡ?음.. 이야기 전개는 흥미진진하고 재밌다. 정재영을 보기위해 본다면 추천.박시후를 보기위해 본다면 비추.박시후를 병풍으로 만들어버렸어....!!!! 이게뭐여....하지만 박시후는 정말 잘생겨따 신세계 - Good! 남자들 멋있다ㅠ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들이 이런 모습이구나욕이 너무 난무하고.. 가끔 잔인한 것들이 나오긴 하지만진짜 배우 한 명 한명이 다 진국이다.연기가 진짜 다 장난아니다..다 멋있어.. 라이프오브파이 - Bad..!!!!! 파이 이야기 원작을 읽었..
여자 20대, 10년 후 명함을 준비하라 - 사키야마 미유키 개인적으로 이런 자기계발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선물받아서 읽어보았다. 읽고나선, 읽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흔한 자기계발서이고, 흔한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여성자기계발서이다. 나자신을 사랑하라거나 할 수 있다고 의욕을 고취시켜주는 책 중 하나이다. 하지만 내가 읽고나서 와닿았던 점은, 나는 나를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걸까?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게 뭘까? 가장 궁극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문제인데, 나는 그걸 찾다가 말아서 아직도 방황중인 것 같다.해매다가 해매다가 결국 잊어버리고 있었던 문제였다. 책을 읽고 나서 그 문제가 아직도 내 안에 있다는 걸 다시 상기시켰다. 책에서 독자에게 ..
미야자키하야오의 를 보고 - 미야자키하야오는 참 좋아하는 감독이다. 그 사람의 세계관을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닌데, 그 사람이 그리는 동화는 다 너무 예쁘고 빠져들게 만든다. 그 애니메이션에 드러나는 그의 상상력 또한 참 인상깊기도 하고. 무엇보다 정말 순수한 동화가 그리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다. 이미 그의 작품들도 몇 번씩이나 돌려보았기도 하고.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대부분) 너무 말랑말랑해서 좋다. 그의 가장 최근작인 벼랑위의 포뇨는.. 봐야지 봐야지 해놓고 아직까지도 못봤다가 이제야 보게 되었다. 벼랑위의 포뇨는 일단 내용자체도 그닥 알려진 내용도 아닌데다가, 사람들의 평이 전부다 '유치하다'고 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 딱히 엄청 크지는 않았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니까, 나중에 시간내서 봐야..
[리뷰] 헝거게임(The Hunger Games, 2012)의 디스토피아 2012년 가장 핫한 영화중의 하나였던 헝거게임. 자연재해로 인해 망해가는 지구에 하나의 전제주의 국가인 Panem이 생겼고, 이 국가는 Totalitarian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Capitol이란 주 도시가 다른 도시들인 District 1~12를 식민통치하는 시대상황을 그린 디스토피아DIstopia 소설이다. 이 소설은 작가가 출판을 했을 때 미국의 10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불러 일으킨 10대 판타지 소설이다. 그 작품이 영화화가 된 것이고, 그 영화 또한 내 미국인 친구들 모두가 열광하면서 봤던 영화이다. 나는 당시 그 영화를 못보고 얼마전에서야 보게 되었는데 여러가지로 인상적인 점이 많아 한 번 후기로 올려보고자 한다. *..
대학생활을 그린 웹툰 - 치즈인더트랩 대학생의 대학교생활을 매우 잘 그렸다고 생각되는 웹툰, 네이버의 순끼 작가의 치즈인더트랩. 장르는 네이버에서 '스토리'로 분류되어 있지만 어떻게 보면 순정드라마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다큐(?)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스릴러 같기도 하고... 복잡미묘하다 ^^ ㅋㅋㅋㅋ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대학교의 로망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아 인기가 많은 것 같고, 대학생이 보기엔 정말 공감하는 대학생활 + 그 속의 드라마와 판타지에 대한 환상이 미묘하게 잘 결부되어있는 것 같다. 그림체가 처음엔 굉장히 어두운 느낌이였는데 갈 수록 밝아지고 갈수록 유쾌하고 재미있는 유머러스한 웹툰. 그러면서도 심오.. 하진 않지만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일단 주인공들이 훈남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