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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 예수님이 지금 오신다면 되게 허무할 것 같아. 지금까지 공부만 뼈빠지게 했는데 아무 소용도 없고. 공부만 하다가 천국가는거 아니야. - 그게 뭐가 중요해~ 예수님이 오시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기쁨인데. - 그래도 천국은 어차피 갈 거 잖아. 그럴 바엔 차라리 놀 것 다 놀고 가면 좋잖아. 공부한 보람도 없고 보상도 없고. - 넌 천국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다~? 천국은 그 자체만으로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것이지! 공부에 대한 보상이라니?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 만큼 큰 보상이 어디있어? 우리가 사는 이유가 뭔지 알아?천국 가기 위해서 사는거야... 그러니까 지금 당장 예수님이 오신다면 우리는 앞으로 이 세상을 살면서 겪어야 할 모든 아픔과 고난이 전부..
[팬인가, 제자인가 - 카일 아이들먼] 나는 팬이 아니다. 올해 기독교 서적 중 가장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책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카일 아이들먼의 는 우리 교회 목사님도 몇 주, 몇 달에 걸쳐서 이 책을 추천하셨다. 사실, 무슨 내용인지는 대충 알 것 같지 않은가? 팬과 제자의 차이. 대충 감이 오는 듯한 책 내용인데다가, 난 원래 주변 사람들이 막 한꺼번에 엄청 불이 붙듯이 좋아하는 것은 별로 따라가고 싶지 않아 하는 경향이 있어 책을 읽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그날 하필 쇼핑벽이 도져서 (뭔가 사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이 책을 계산대로 가져왔다. 책의 첫머리는 이렇게 시작한다. "이 책을 지금 읽고 있는 당신은 아마 두 부류 중 하나일 것이다. 예수님 물고기 스티커를 차에 붙이고 다..
누군가가 원하는 것과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인해 힘들어 하길래하나님께서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 라고 하셨는데,언니가 정말 원하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구한다면,당연히 아빠 하나님께서 채워주시지 않겠어요? 라고 답해줘놓고내가 한대 얻어 맞았다. 나는...? 나는 뭘 구하고 있지?나는 뭘 두드리고 있지? 내가 진짜 이걸 원하는게 맞긴 한가?내가 이걸 과연 지금 두드린다고 할 수는 있는건가? 맨날 감상에 젖어 눈물만 흘릴 뿐, 진정으로 목숨걸고 하나님께 매달린 적은 한번도 없으면서. 감상에 젖은 눈물인가,아니면 구하기 위해 흘리는 뜨거운 열정의 눈물인가그것부터 분별해내그만 감상에 젖어들어 다 쓸데없는 짓이거든과거를 돌아보며 곱씹는 것 만큼 쓸데없는 짓도 없다.과거를 통해 감사하며..
지금까지는 항상 작은 교회에 있어왔다.내가 어렸을 때부터 우리 교회에서 굵직굵직한 사역을 도맡아 하는 언니들은 전부 찬양팀이였다.찬양팀이 예배팀이고 준비팀이고 대예배 반주자이고 교육부 교사이고 점심엔 점심봉사하고 심지어는 교회청소까지 도맡아 했다. 그리고 그 언니들의 영향으로 우리들도 당연히 찬양팀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찬양하는 자리가 가장 귀하고 가장 중요한 예배자의 자리로 배워왔다. 교회를, 예수님을 섬기는 자리 중에 가장 중요한 자리이자,궁극적으로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할 자리는 찬양팀이라고 배워온 것이다. 그렇게 해서 중학교때부터 나 또한 찬양팀을 소망해온 것 같다.그리고 고등학교때 언니들이 대학부로 올라가며 우리가 다같이 찬양팀을 이어나갔고,그 때부터 '찬양팀'이라는 존재는 내가 떼어버릴 수 ..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세상을 바꾸는 리더.평생 그렇게 배웠으니 이것이 내 삶의 목표이겠다. 게다가 엘리트주의가 있어서 당연히 세상을 바꾸는 리더라면 사회의 가장 꼭대기에서 정치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것도 국제정치. 하지만 정치 전공으로 1학년을 마치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정치라는 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랐다.정치의 정의는 '내게 최대의 이익을 가져다 주도록 선택하는 행위'이다.철저한 개인주의 및 합리를 가장한 이기주의였을 뿐이다. 내 눈엔 그렇게 보였다. 특히 국제정치는 더욱 그랬다. win-win-의 개념 보다는 zero-sum이 맞았다.그건 내가 평생 가져온 신앙인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사랑과도 너무 멀어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정치전공을 때려치우겠다고 선언하고 진로..
Hosanna - Hillsong United (Lyrics/Chords) Verse 1 G I see the King of glory Em Coming on the clouds with fire Am The whole earth shakes D The whole earth shakes Em Verse 2 G I see His love and mercy Em Washing over all our sin Am The people Sing D The people sing Chorus D G C D Em Ho - sanna, Ho - san - na C Em Hosanna in the Highest D G C D Em Ho - sanna, Ho - san - na C D Em Hosanna in the Hig..
이렇게 커다란 교회에서 보잘 것 없는 내가 사역을 감당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수도 있겠다.지금까지는 작은 교회에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원하는 자리에서 사역할 수 있었지만, 아니, 원하지 않는 자리여도 사람이 없어 사역하곤 했지만,큰 교회는 전혀 다르다.내가 하고싶다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치열해...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많이 받기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치열해지나보다 ㅎㅎㅎㅎ에잉 ㅠㅠㅠ나도 그 자리에 있고 싶은데ㅜ다른 그 어떤 이유보다도 그 자리만큼은 하나님을 더욱 깊게 알게 되는 자리이고, 하나님을 더욱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큰 자리인 것을 알고 있기에...그게 바로 사역의 축복이기에.. 천국에 보화를 쌓는 일이기에... 그래서 치열한 우리 교회에 나도..
"내가 미친걸까?" "응, 넌 완전 미쳤어. 그런데, 이건 비밀인데, 멋진 사람은 다 그래." -모자장수 & 앨리스 흐한번미쳐볼까어디
가끔씩 검색어를 쭉 둘러보면서어떤 검색어를 쳐서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지 확인을 하는 편이다.그 중에서 인상깊었던 몇가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보고웃겨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또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또랑 하나님이랑 뭔 상관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검색어는 왠지 .. 두근거린다고나 할까?이 사람은 하나님을 얼마나 만나고 싶었길래 :) 찬양 사역자에겐 영적공격이ㅠㅠ누군지 모르지만 제 블로그에서 힘을 얻어가셨길 바래요!! ㅠㅠㅠ버림받은 느낌은 느낌뿐이라는거!!하나님은 절대절대 당신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진리^^ 크리스천들이 참 비슷한 문제를 많이 안고 살아가나 보다 :)내가 블로그에 성숙의 과정(?)에 끄적인 글들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