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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구원은 교회가 아닌 개인의 문제 본문
[스가랴 12장 10~14절]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얼마전 QT말씀이었다. 본문에서는 온땅의 각 족속이 다 '따로' 통곡을 한다고 되어있다. 큐티책의 설명은 다른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지만, 나는 이 본문을 보며 '따로' 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이전에 어느 목사님께 배운 것인데,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 단어들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본문에서는 '따로'라는 단어가 무려 10번이 넘게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누가누가누가 각각 따로따로 하리라" 하고 간단하게 말씀하시지 않고 누가 따로 통곡하고 누가 따로 통곡하고 누가 따로 통곡한다는 것이 계속해서 나온다.
이는 각각의 개개인이 전부 따로 각각 통곡을 한다는 얘기이고, 큐티책 설명에 따르면 각각이 통곡하고 회개하는 시기가 전부 다르다는 것이다. 내가 여기서 느낀 것은 구원은 교회가 아닌 개인의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가,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내가' 드리는 예배가 어떤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한다. 구원은 교회의 것이 아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어떤 교회가 올바른 목사님을 통해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해서 그 교회에 속한 모든 교인이 구원을 얻을 것인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교회가 몸된 지체이지만, 구원은 교회보다는 개인의 문제이다. 철저하게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이 시대는 '교회'의 여러가지 문제가 심각하고 이단이라는 거짓 교회도 너무 많다. 이러한 교회의 모습들 때문에 진리의 모습이 자꾸만 흐려져 가는 건 안타까운 현실이다. 무엇보다도 지금 인류의 30% 정도에나 육박하는 수많은 기독교인 중에서도 구원을 얻은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가 문제이다. 교회는 사람들을 구원으로 갈 수 있는 길로 이끌어 주는 것 뿐이지, 교회자체가 천국행 티켓은 될 수 없다. 오로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만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진리는 그 어떤 것도 아닌 예수님께만 있다.
그러니까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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