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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 (14)
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돈의 맛(2012) 리뷰 - 나의 평점은 8.0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라는 문구로 근래에 버스광고를 통해 알게 된 영화였다.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는 딱 두개 였다. 배두나와 하지원 엄청난 두 여배우가 나오는 와 이상하게 묘하게 끌리는 . 왠지 는 훈훈하고 감동적이고 그런 밝은 영화일 것 같아 나중에 어떻게든 다시 볼 기회가 많을 것 같았지만, 19금 딱지가 붙은 은 왠지 보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솔직히 배우들이 하지원이나 배두나 처럼 엄청 좋아하는 배우들은 아니였지만 그냥 정말 묘하게 끌려서 표를 끊었다.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가 정말 궁금하기도 했다. 이 세대에 비춰지는 '돈'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가 궁금하기도 했다. 그리고 배우진이 은근 매력적이였다. 에서 백윤식..
신, 삶과 죽음에 대한 인간의 고뇌는 중세를 넘어 전인류의 보편적인 양상신의 존재와 구원, 삶에 대한 철학을 표현한 잉마르 베리만의 흑백영화, 제 7의 봉인. 전문가의 평이 9.0에 달하고 '아름다운' 철학적 여정을 그린 영화라고 칭송을 받는 영화이다. 리뷰에 앞서, 필자는 개신교임을 밝히는 바이다. (영화정보 - 씨네21) 중세시대 페스트가 창궐하고 모두가 죽어나가던 그 시절, 죽음을 맞서는 7명의 각기 다른 사람들을 잘 그려낸 영화이다. 십자군으로 나선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막스 폰 시도우)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죽음의 사자를 만나 사자에게 체스게임을 두자고 제안한다. 체스게임을 두며 시간을 늦춰가며 기사는 신의 존재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길 원했으며, 삶에 대한 철학적인 고뇌에 빠져들게 된다...
다크섀도우(2012) - 조니뎁과 팀버튼, 여전히 어둡지만 이번에는 쾌활하게♪ 조니뎁과 팀버튼의 작품이라면 하나도 빼놓지 않고 보았다. 지하철에서 이 포스터를 처음 봤을 때만해도, 조니뎁과 팀버튼의 작품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미 영화를 꼭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팀버튼의 그 다크판타지적인 작품세계와 조니뎁의 유머러스한 카리스마 연기는 항상 영화속으로 푹 빠져들게만 하는 마력이 있다. 사실 포스터는 조니뎁이 바람둥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싶어하지만, 사실 영화 속에서 조니뎁이 바람둥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포스터만 봐도 여배우들이 엄청 많기는 하지만, 바람둥이랑은 거의 상관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듯 싶다. 사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니뎁과 팀버튼의 작품 치고는 실망스러웠다. '바람둥이'라는 것..
공포연극 - 우먼인블랙 후기 :: 시르다...완전시르다.... 3월말에 오픈한 대학로 샘터파랑새극장의 공포연극, 우먼인블랙..!얼마전에 우리의 친구 해리포터인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주연한 영화 으로 개봉한 작품이기도 하죠. 우먼인블랙 영화도 원작 소설이 있는데요,이 두 작품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지 잘 모릅니다ㅎㅎ연극 우먼인블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고.. 그날 만난친구가 저녁에 보러간다고 같이가겠냐기에그러겠다고 흔쾌히 승낙하고 동행했습니다. 네, 그리고 후회했습니다 ^^ (이미지 - playdb) 먼저, 공연세트장이 엄청 작았다는 후기가 많던데, 정말정말정말 작았습니다.!그런 세트장은 처음봤어요;; 다른 뮤지컬 소극장의 1/4는 될라나?되게.. 답답할 정도로 작다고나 할까; 무대랑 객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