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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ll about Love♥/Lovelog (24)
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저녁에 날씨가 너무 좋아 마치 천국같았다. 이대로 세상이 끝나도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행복하다고 느꼈다. 집앞에 있는 강 주변을 거니는데 그런 평화가 따로 있을수 있을까? 세상을 다 가진것 마냥, 강 위의 다리를 지나가는 저 바쁜 차량들과 사람들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은 세계인 마냥, 그렇게 평온하게 강을 띠라 걸었다. 이 평온함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Hillsong의 prince of peace란 곡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왈칵 눈물이 났다. He is king of kings He is lord of lords He is Immanuel who is the lamb He is alpha omega, beginning and end He is my savior, messiah, redeemer ..
- 예수님이 지금 오신다면 되게 허무할 것 같아. 지금까지 공부만 뼈빠지게 했는데 아무 소용도 없고. 공부만 하다가 천국가는거 아니야. - 그게 뭐가 중요해~ 예수님이 오시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기쁨인데. - 그래도 천국은 어차피 갈 거 잖아. 그럴 바엔 차라리 놀 것 다 놀고 가면 좋잖아. 공부한 보람도 없고 보상도 없고. - 넌 천국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다~? 천국은 그 자체만으로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것이지! 공부에 대한 보상이라니?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 만큼 큰 보상이 어디있어? 우리가 사는 이유가 뭔지 알아?천국 가기 위해서 사는거야... 그러니까 지금 당장 예수님이 오신다면 우리는 앞으로 이 세상을 살면서 겪어야 할 모든 아픔과 고난이 전부..
항상 내 자신만 몰아붙였었는데, 내가 깨어있지 못한 것이고, 내가 기도하지 않은 것이고, 내가 능력이 부족한 것이고, 내가 회개해야 하는 점이고, 내가 먼저 주님 앞에 바로 서있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가슴 아파하면, 그 누구보다도, 심지어 나보다도 훨씬 더 가슴 아파 하시는 분인걸.. 항상 내 자신만 몰아붙였었는데.. 왜 삶을 기계처럼 딱딱하게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했을까 왜 하나님의 뜻은 톱니바퀴처럼 틀에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했을까 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게임의 메커니즘 마냥 따뜻함이 없다고 생각했을까 하나님은 그 누구보다도 부드럽고 온유하신 것을. 하나님의 뜻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며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다는 것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의..
누군가를 험담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와서 아주 따뜻한 말을 건넵니다.그때 너무나 미안해져요.복수는 이렇게 멋있게 하는 거예요,사랑으로.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정말 이쁘다 :) 복수는 사랑으로 하는거라니!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부장님이 간절히 기도했던 것이 이루어진 적이 있냐고 물어보셨다. 생각해보니까, 무언가 간절히 기도를 한 적은 있으나, 항상 내 바램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 적은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무언가를 바랄 때, 그것을 내려놓는 훈련을 시키셨고, 내가 그 기도제목에서 완전히 자유하게 될 때, 하나님은 항상 내가 기도하던 것보다 훨씬 좋은 것을 허락하셨다 :) 하나님의 놀라우심과 그 크심은 알 수 없어라~ 트위터 해쉬태그에 #hiswaysarehigher를 쳐보아요 ㅋ_ㅋ
율법과 규칙을 떠나 관계 속의 하나님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연애를 두고 보자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대시를 하고 받는 것처럼, 하나님에게도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내 사랑을 보여드리고 그러면 관계가 형성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일방적인 나를 향한 사랑 말고, 하나님을 향한 나의 일방적인 기도 말고, 진정한 관계 속의 하나님, 내가 그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요. 예수님, 당신을 만나고 싶다구요ㅠ 윌리엄 폴 영의 을 읽는데 눈물이 난다. 부러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대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통일에 대해서 그닥 엄청나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부르던 건 내가 아니라 교과서이지만,오히려 통일 후에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이 우려되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통일은,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에,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는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ㅡ 현재 가장 대두되고 있는 것은 통일, 북한에 대한 우리의 반응, 그리고 인식?얼마전에 초등학생들에게 장갑차를 태우고 총을 들게 하면서 안보의식강화교육을 했다는데...사실..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아니 좀 화가난다.. 지금, 애들한테, 왜, 총을 들리는거야...??????? 이해가안된당 @_@..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한일서 4장 16절의 말씀. 사람마다 각자의 하나님이 다 다르다. 나의 경우, 나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던 그 순간을 기억한다. 성격 괴팍하고, 삶의 목표는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에 있었고, 삶의 목적따위는 없었다. 남을 사랑할 줄 몰랐고, 하나님은 알았지만, 내 목표를 이루는데 도와주시는 분인 줄 알았고, 주위에 무관심하고 사랑이랑 당최 모르던 그런 어린애답지 않은 어린애. 우물 안 개구리였던 어린애인 내가 큰 세상을 보고 세상 앞에 교만했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닫고 난 뒤, 삶의 목표와 목적이 없어 해매고 있을 때 였다. 기도는 항상 했던 거니까, 그때 내가 하나님께 구했던 것은 나의 비젼, 삶의 목표와 목적을 두고 기도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
365일 부활절, 매일매일 부활의 기쁨으로♪종교가 세상을 지배하던 중세시대에 신앙의 자유를 주장했던 토마스 홉스는 이런 말을 했다. 신앙은 신의 선물이며, 사람이 줄 수 있거나 보상을 약속함으로써, 혹은 고문을 하겠다는 위협을 통해 빼앗을 수 있는 그런 것이 결코 아니다. - Leviathan, Thomas Hobbs그렇다! 신앙은 신의 선물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지 못하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만 선택받아서 좋다는 것이 아니다. 내가 믿겠다는 의지로 인해 하나님을 믿은 것이겠지만, 그 믿음마저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 그렇기 때문에 날 만나주신 하나님께 감사, 평생 감사 :) 특별히 부활주일을 맞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예수님그가 찔림은 우..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는 교복을 굉장히 좋아했다. 아마 나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선택받은 소수만이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나는 내가 교복을 입고 주목을 받는게 좋았고, 내 교복에 달린 학교의 화려한 엠블렘과 명찰을 달고 다니는 것이 좋았다. 중학교 때는 학교의 영재반에 속해 있었는데, 영재반 핑계로 수업을 빼먹는게 너무 좋았다. 수업을 빼는 것도 좋았지만 나는 영재반이라는 특권층에 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는 게 좋았다. 고등학교 때 정말 미친듯이 부러운게 하나 있었다. 몇몇 동아리들이 동아리뺏지를 만들어서 교복에 달고 다녔던 것이다. 그게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내가 속해 있던 동아리는 오케스트라였는데, 우리 지도교사 선생님은 엄격하셔서 교복에 뺏지를 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