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리나루카스 시선
- 진이늘이
- 리브의 오감만족
- 미래를 걷다
- 고아나의 문화블로그
- 빈하우스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품절녀의 영국 귀양살이
- 패션놀이~♬♪
- 초보 Developer의 삽질 이제 그만...
- 에우르트는 나쁜남자 -_-
- 좋은글 봇 블로그
-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
- 데일리 로지나 ♬ Daily Rosinha
- 컴빅스™의 소박한 이야기
- kaizenworld
- 주말 문화정보 웹진 : 모하진
- 에피파니의 순간
- ****** 안녕!! 무 드 셀 라 증 후 군 ***…
- GM KOREA TALK
- Idea Factory
- 와라마케팅!
- 바이럴마케팅
- 신과 인간의 평형세계 CHAOS
- 포스트뷰
- 버섯돌이의 인사이드 소셜웹
- 미디어 구루(GURU)
- 웹스토리 보이
- 트렌드바이트
- Trend Insight
- 상상력 공장장
- 두두맨
- 서민당
- 못된준코의 세상리뷰
- 공식추천
- 김팬더의 ★따러가는 길
- 블로그로 돈벌기팁 비앤아이
- 젠틀캣의 블로그 이야기
- 소셜아카데미 (블로그아카데미)
- 머니야 머니야
- 블로거팁닷컴
- 신날로그
- 씨디맨의 컴퓨터이야기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타락한 종교, 타락한 믿음 본문
사사기 17:7-13
10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목 한 벌과 먹을 것을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갔더라
물론 좋은 조건에 승낙하여 하나님의 일(제사장)을 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중심이 어디있는지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일을 하는가, 아니면 그에 대한 대가를 위해 하나님의 일을 하는가.
성직자뿐 아니라 교회에서 섬기는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자.
내가 찬양인도를 하면서 얻게되는 명성을 바라보고 찬양인도를 하는지,
아니면 정말 예수님을 바라보고 찬양인도를 하는지 돌아보자.
13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잘못된 신앙의 절대적인 예가 여기에 있다. 미가는 지금 여호와에게 복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의 민족인 레위인을 세워 제사를 드린다고 한다.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지 않은지 돌아보자.
우리는 무엇을 위해 예수님을 믿는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나의 신앙적인 모습, 나의 섬김이
어쩌면, 예수님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 아닌가?
나는 왜 오늘도 기도를 하는가?
아니 - 나는 정확히 뭐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가?
혹 구하는 기도만 줄줄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왜 예배에 가는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 복을 구하러 가기 위함이 아닌가?
예수님을 회복해야 한다.
어쩌면 지금 나의, 당신의 믿음은
하나님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는데 나만 뜨거운 '나를 위한' 타락한 믿음일 수도 있다.
'All about Love♥ > Bible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리가 없는 믿음은 인지부조화에 의한 오류일뿐 (0) | 2013.11.07 |
---|---|
구원은 교회가 아닌 개인의 문제 (0) | 2013.06.26 |
세기에 걸쳐 끊이지 않는 기독교의 성령사역, 신비주의에 대한 토론 (1) | 2012.05.12 |
[†]이 시대는 루머가 너무많아..진리의 성령님 빨리오세요 (0) | 2012.03.25 |
3남매 죽음 방치한 목사 사건 - 제 자리가 아닌 이 세상 (0) | 2012.02.24 |
바울의 완전한 신뢰 (0) | 2011.11.11 |
사사기 5:12 드보라의 고백, 깨어있자 (0) | 2011.11.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