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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감상에 젖은 눈물인가 뜨거운 열정의 눈물인가? 본문
누군가가 원하는 것과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인해 힘들어 하길래
하나님께서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 라고 하셨는데,
언니가 정말 원하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구한다면,
당연히 아빠 하나님께서 채워주시지 않겠어요?
라고 답해줘놓고
내가 한대 얻어 맞았다.
나는...?
나는 뭘 구하고 있지?
나는 뭘 두드리고 있지?
내가 진짜 이걸 원하는게 맞긴 한가?
내가 이걸 과연 지금 두드린다고 할 수는 있는건가?
맨날 감상에 젖어 눈물만 흘릴 뿐,
진정으로 목숨걸고 하나님께 매달린 적은 한번도 없으면서.
감상에 젖은 눈물인가,
아니면 구하기 위해 흘리는 뜨거운 열정의 눈물인가
그것부터 분별해내
그만 감상에 젖어들어 다 쓸데없는 짓이거든
과거를 돌아보며 곱씹는 것 만큼 쓸데없는 짓도 없다.
과거를 통해 감사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는 있지만, 그땐 그랬지 추억하며 있을 시간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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