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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방언 (3)
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세기에 걸쳐 끊이지 않는 기독교의 성령사역, 신비주의에 대한 토론 교회 안에서는 방언의 은사나 통변의 은사, 치유의 은사 및 예언의 은사 등 이성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현상들이 실제 일어난다. 이는 성령님의 능력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며 우리는 이것을 '성령사역'이라고 하며, 이는 중세시대의 '신비주의'와 같은 양상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신비주의, 혹은 성령주의는 예나 지금이나 수많은 토론의 장을 열었으며 그 끝은 아직도 보이지 않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우리가 이 성령사역이나 신비주의의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판단할 수가 없다는 주장이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1) 고대의 바리세인 부터 시작하여 유대인들과 카톨릭교..
각종 이단 출현은 물론이요, 같은 교회 내에서도 사소한 것 하나하나 의견이 분분하니 도대체 무엇이 맞는 말인지 알 수가 있어야지. 근래에 들은 것들 중 이해가 안되는 기독교 이슈에 대한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사라진 언약궤와 살아있는 예수님의 보혈 사라진 언약궤를 찾은 곳은 예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신 골고다 언덕 (실제로는 평지) 바로 아래 지하동굴이였다고 한다. 그 동굴을 연구해보니, 동굴에 스며든 피가 있어 이스라엘의 한 연구기관에 의뢰를 했다고 한다. 연구기관은 이것은 사람의 피라고 했는데, 이미 죽은 피여서 DNA검사는 불가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뢰자는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했고, 연구기관은 이 피를 조사하던 중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 피는 여전히 살아있으며 ..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사도행전 2:4 방언, 천국의 언어라고 불리며 성령님께 감동을 받아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도 중에 내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기도를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성령사역에 대한 wave가 널리 퍼져가도 있지만 여전히 성령사역과 성령의 능력행함에 있어서는 많은 크리스쳔들에게도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율법과 전통을 중시하는 교회일수록 더욱 이러한 성령사역에 대해 오픈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어릴 때부터 목사님께 성령을 사모하고 방언을 사모하라고 배웠고 집사님들은 거의 모두 방언으로 기도하셨다. 초등학교 때부터 수련회에 가면 모두가 방언을 받기 위해 열심히 기도했기에 방언이나 성령의 능력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