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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많은 사람들의 논란이 오고가는 일밤 서바이벌 . 7명의 가수가 나와 순서대로 노래를 부르고 청중평가단의 투표만으로 서바이벌을 진행하는 음악프로, 혹은 예능프로. 처음에 프로그램이 시작했을 때보다 인기가 점점 식어가는 느낌이 있다. 여전히 양질의 음악을 들려주고 정말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나와 명공연을 펼치지만, 막상 시청자들의 100프로를 채워주지 못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필자는 나는가수다를 사실 매번 꼼꼼히 시청하지는 않는다. 특히 중간점검 때에는 음악프로도 아니고 예능프로도 아닌 아리송한 느낌만 가득하다. 사실 나는가수다는 고품질의 음악프로에 예능적인 요소를 넣어 재미있게 만든 것은 사실이다. 보면서 가수들의 원래 모습, 우리가 알지 못하는 모습들이 비춰지면서 재미가 더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주목해..
개인적인 예술에 대한 견해이므로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예술에는 원래 정답이 없잖아요? :)) 제 개인적인 예술 평가의 기준은 철학관입니다 :) 얼마전 미드나잇 서커스 댄스곡으로 좀 "더" 유명해진 (거 맞죠?;;;) 얼마전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을 부른 써니힐, Sunny Hill 써니힐을 구글링하면 요렇게 뜹니다! 현재는 5인조 혼성그룹으로 2007년 통화연결음으로 데뷔했네요 처음 써니힐을 알게 된건 미드나잇 서커스 댄스곡으로 사실 처음에 인가에 나왔을 때 저건 또 뭔 새로운 걸그룹인가...했었습니다.. 노래 자체도 뭔가 시끄럽기만 한것같고 개인적으로 멜로디가 정말 맘에 안들었죠;;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된 Midnight Circus 뮤비!!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