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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나는가수다, 누가누가 고음을 잘 내지르나??
많은 사람들의 논란이 오고가는 일밤 서바이벌 . 7명의 가수가 나와 순서대로 노래를 부르고 청중평가단의 투표만으로 서바이벌을 진행하는 음악프로, 혹은 예능프로. 처음에 프로그램이 시작했을 때보다 인기가 점점 식어가는 느낌이 있다. 여전히 양질의 음악을 들려주고 정말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나와 명공연을 펼치지만, 막상 시청자들의 100프로를 채워주지 못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필자는 나는가수다를 사실 매번 꼼꼼히 시청하지는 않는다. 특히 중간점검 때에는 음악프로도 아니고 예능프로도 아닌 아리송한 느낌만 가득하다. 사실 나는가수다는 고품질의 음악프로에 예능적인 요소를 넣어 재미있게 만든 것은 사실이다. 보면서 가수들의 원래 모습, 우리가 알지 못하는 모습들이 비춰지면서 재미가 더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주목해..
Blogging/Poplog
2012. 1. 29.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