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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말랑말랑
[예전캠워]바다같은 주의사랑 vs [Matt Redman]Here is Love 본문
같은 곡 다른 느낌!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찬양은
Here is Love (바다같은 주의사랑) 입니다.
원곡은 Matt Redman의 WOW Hymns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이구요
찬송가 리믹스라고 하는데 원곡을 못찾겟어요 ;;
같은 곡이지만 아티스트가 다른 만큼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ㅎ
원곡 Matt Redman의 Here is Love은
예전단의 곡보다 반주가 아주 살짝 더 무겁습니다.
반주가 살짝 old한 느낌이 납니다 ㅎ
개인적으로 Here is Love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브릿지부분인데요~
no love is higher, no love is wider
no love is deeper, no love is truer
no love is higher, no love is wider
no love is like Your love, o Lord
조용하게 시작해서 점점 화려해졌다가
다시 조용하게 구성됩니다.
악상의 고조가 가슴을 들뜨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아쉬운점이라면 앞서말한것과 같이
반주가 살짝 무겁고 올드한 느낌이 아쉽네요ㅜ
***
한국 찬양팀의 큰 획을 긋고있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Here is Love의 편곡버전인 바다같은 주의사랑은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7집앨범 His Kindgom Come에 수록되어있습니다.
Matt Redman과는 다르게
캠워의 바다같은 주의 사랑은
좀 더 가볍지만 화려한 반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Here is Love가 반주가 무게가 있었다면
바다같은 주의사랑의 반주는 화려하지만 가볍고 산뜻합니다.
가사와 가사 사이의 반주 인터벌에 화려해지는 기타와 드럼세션이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ㅎㅎ
캠워의 바다같은 주의사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예전단의 전문인 화음인데요!!
Here is Love는 부분부분 화음이 들어가있는 반면
바다같은 주의사랑은 곡 전체에 under 여자화음이 들어가있습니다.
화음이 참예뻐요 ^^
아쉬운점은 Bridge부분이 한글로 번역되지 않고 영어로 되어있다는 점과
조용한 반주가 필요한 부분에서 키보드가 살짝 무거운 느낌이 있네요..
또한 브릿지부분의 리드보컬의 hIgh 화음은 캠워가 한가지 톤으로 계속되는 반면
Matt Redman의 화음이 더 다양하고 화려한 톤으로 구성되어 있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감이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으로 Matt Redman의 Here is Love와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의 바다같은 주의사랑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같은 찬양 다른 느낌!
하.지.만.
가장 강조하고 싶은 점은 역시!!
이 찬양 자체,
가사가 주옥같습니다 ㅜㅜ
바다 같은 주의 사랑..
Here is Love, vast as the ocean..
바다만큼 크고 넓으신 주님의 사랑♥
no love is higher, no love is wider
그 어떤 사랑보다도 높고, 그 어떤 사랑보다도 넓은
no love is deeper, no love is truer
그 어떤 사랑보다도 깊고, 그 어떤 사랑보다도 진실된
no love is like Your love, o Lord
그 어떤 사랑도 주님의 사랑과 같은 것이 없습니다, 주님 :)
여러분 모두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 하는 수식어가 정말 많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것 같아요..ㅎ
음.. 그래도 이 세상에서
딱 한 단어로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할 수 있다면
그건 바로 이 단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Indescribable,
이루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 :)
추천 한번만 눌러주세용~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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